필리핀에서는 맛보기 힘든 상품들이군요.. 구경만 잘하고 갑니다..ㅎ

시원한 물냉면 한그릇 했으면 좋겠네요..

배동치미 냉면, 물냉면, 어복쟁반, 옥수수 느룹재기 국수 김치말이, 감자 농마국수, 막국수 등 각 고장별 냉면을 다 올려주셨네요 원래 냉면은 한 겨울에 먹어야 제맛인데,,, 시원한게 입맛이 사르르 돌아옵니다.

하이고 군침돈다~~ 이런거 보면 한국가고 싶어져요

한 여름에 잘 익은 열무김치와 국물을 넣고 국수 잘 삶아서 먹으면 시원하니... 더위가 삭 가시는데.. 겨울에는 동치미 국물에 냉면사리 넣고 얼음이 서걱서걱하는 냉면을 먹으면.. 캬~ 어머니의 손 맛이 기가 먹히는데,, 고향 생각 납니다

어복쟁반 먹고 싶네요 우리 외할머니표. 옆에서 고명 올릴 은행 한개두개 훔쳐먹는 재미에 할머니 졸졸 따라 다녔는데...

냉면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첨 알았네요. 시원하게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원래 냉면 킬런데 ㅜㅜ 급 배고프네요-.-

시원한 물냉면 앞에 놓고있는 착각입니다 구경 잘했네요~~~

근사합니다 하루에 한가지씩 먹고싶습니다..몽땅

저는 오늘 풀무원 생가득 100%메밀 물냉면 4인분을 구입했습니다.

밤이다보니 육회냉면 맛이겟네요.ㅎㅎ 매콤하니 확땡기내요 ㅋㅋㅋ

저도 냉면 참 좋아하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때깔이 좌르르르

맛난 먹고 싶은 것들..... 정갈하고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