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보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우무란 음식이 있는지도 몰랐으니까요.
사진으로만 보면 묵처럼 보이면서 시원한 것이 맛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미니필립 님에게...
우뭇가사리로 만든 묵 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여름 더울때 차게 해서 드시면,
더웠을때 드시면 아주 좋아요
.
@ 재키찬 님에게...저는 솔직히 우뭇가사리도 모릅니다. 제가 너무 무식한 것 같습니다.ㅠㅠ
@ 미니필립 님에게...
아닙니다. ^^ ㅋㅋ
우뭇가사리는 우뭇가사리목 우뭇가사리과에 속하는 홍조류이다. 검은색에 가까운 적색 또는 보통의 적색을 띄고 있으며, 가는 줄기가 여럿 붙어서 흡사 머리카락 뭉치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가공을 통해 식용할 수 있으며, 해초 자체를 식용하는 게 아니라묵의 형태로 가공된 식품을 주로 먹게 된다. 우뭇가사리 묵이라 불리며, 줄여서 우무 또는 우묵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아무런 맛도 없고 열량이 매우 낮다.
@ 재키찬 님에게...제가 사실 음식 종류를 잘 모릅니다. 또 별로 먹어 본 것도 많지가 않아서요. 음식도 주로 한가지만 죽어라 먹는 스타일이라 오직 라면만 먹고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수요미식회를 보면서 문화적인 충격에 빠졌습니다. 요리가 예술처럼 느껴지면서 요리를 배우고 싶은 충동도 생겼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소바와 스시를 만드는 것만 배울 것 같습니다. 그것만 평생토록 먹고 싶어서요. 제가 음식에 대해서는 정말 단순한 것 같아요.
식감이 오들오들한 거 맞나요? 차게 해서 먹는..
한국에서 직장생활할 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무의미 님에게...
우물우물해서 우뭇가사리라고 하나봐요 ㅎ
@ 무의미 님에게...
네 차게 해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섞어서요.
어젠, 우무 한 대접과 막걸리 마시니,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십니다.
ㅎ
어제 사진을 못 찍어서
오늘 남은것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여름 철의 별미 입니다.
우무라길래 뭔가했더니 우뭇가사리네요
정식이름이 우무인가봐요.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부산 광안리 여름 휴가 갔을때 먹어본 기억이....
그런데...
콩국에 설탕(ㅡ..ㅡ) 듬뿍+우뭇가사리 믹스 해서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
떠오르네요.
벌써 언제적 기억인지......
그립네요.우무는 오늘 처음 들어본 단어 입니당~~^^;;
@ imjung 님에게... 우무는 아무 맛이 옶오요.
ㅎㅎ
양념장 맛이구요.
차게 해서 먹으면 무엇인가 오묘한 차거운 맛을 느끼구요.
절대 숫가락 으로만 먹을수 있어여.
아니면 후루룩 마시듯 먹든지요.
젓가락으론 절대 집을수 옶어요. ^^
@ 재키찬 님에게...
그걸 건져올리는게 한국인의 젓가락 신공아니겠습니까 ^^
이거 예전에 직장생활할때 울산에서 창원을 출장가는 길에
밀양을 거쳐 산넘어 가는 길로 가다보면
길가 나무그늘에 할머니들이 콩가루? 미숫가루? 탄물에 우무를 썰어 넣은 국물을 팔았는데
가다가 차를 세우고 한대접 마시면 정말 시원했었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한국도 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여름 음식들이 출몰하는군요 ㅋㅋ
시원 시원
여름 별미.. 옛조상들 여름날때 즐겨먹던 음식이죠.. 입에 침이 고이네요~!
얼음 두덩어리 동동 띄우면 더 시원할듯요.. 우뭇가사리 필에서는 눈구경이나 할수있는 식자재네요..
여름엔 역시 우뭇가사리가 최고죠 ㅠㅠ
엄마표 우뭇가사리 오이냉국이 먹고싶네요 ㅠㅠ
양념을 기가 막히게 하신거 같아요.
진짜 맛있을듯!!!
맛있는거 드시고 더운 여름 잘 나세요~
형님 왜 경유(자동차기름)을 음식으로 드십니까? ㅎㅎ 우뭇가사리를 오래동안 끓이면 경유가 된답니다 ㅎㅎ 그렇타치고 이거 드시면 살 안찔꺼라 생각 하시는 건 아니죠? ㅎㅎㅎ
@ 선녀와사귄군 님에게...
ㅋㅋ 여름 별미라
가끔 이 음식이 생각 나요.
어렷을 때 분식 가게 에도 메뉴 있었어요.
인천에
우무
양념맛 이에요. ㅋㅋ
우무는 콩국에 말아서 먹었는데...
또한 간장에 김넣고 잘 버무려 먹으면 시장끼있을때 최고였지요^&^
지금은 귀찮아서 잘 않해 먹어요 누구에게 해주고싶은 마음이 있어야 정성것 하는데.....
저는 처음 보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우무란 음식이 있는지도 몰랐으니까요. 사진으로만 보면 묵처럼 보이면서 시원한 것이 맛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미니필립 님에게... 우뭇가사리로 만든 묵 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여름 더울때 차게 해서 드시면, 더웠을때 드시면 아주 좋아요 .
@ 재키찬 님에게...저는 솔직히 우뭇가사리도 모릅니다. 제가 너무 무식한 것 같습니다.ㅠㅠ
@ 미니필립 님에게... 아닙니다. ^^ ㅋㅋ 우뭇가사리는 우뭇가사리목 우뭇가사리과에 속하는 홍조류이다. 검은색에 가까운 적색 또는 보통의 적색을 띄고 있으며, 가는 줄기가 여럿 붙어서 흡사 머리카락 뭉치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가공을 통해 식용할 수 있으며, 해초 자체를 식용하는 게 아니라묵의 형태로 가공된 식품을 주로 먹게 된다. 우뭇가사리 묵이라 불리며, 줄여서 우무 또는 우묵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아무런 맛도 없고 열량이 매우 낮다.
@ 재키찬 님에게...제가 사실 음식 종류를 잘 모릅니다. 또 별로 먹어 본 것도 많지가 않아서요. 음식도 주로 한가지만 죽어라 먹는 스타일이라 오직 라면만 먹고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수요미식회를 보면서 문화적인 충격에 빠졌습니다. 요리가 예술처럼 느껴지면서 요리를 배우고 싶은 충동도 생겼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소바와 스시를 만드는 것만 배울 것 같습니다. 그것만 평생토록 먹고 싶어서요. 제가 음식에 대해서는 정말 단순한 것 같아요.
식감이 오들오들한 거 맞나요? 차게 해서 먹는.. 한국에서 직장생활할 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무의미 님에게... 우물우물해서 우뭇가사리라고 하나봐요 ㅎ
@ 무의미 님에게... 네 차게 해서 양념장을 만들어서 섞어서요. 어젠, 우무 한 대접과 막걸리 마시니,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십니다. ㅎ 어제 사진을 못 찍어서 오늘 남은것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여름 철의 별미 입니다.
우무라길래 뭔가했더니 우뭇가사리네요 정식이름이 우무인가봐요. 정말 오랫만에 봅니다.
부산 광안리 여름 휴가 갔을때 먹어본 기억이.... 그런데... 콩국에 설탕(ㅡ..ㅡ) 듬뿍+우뭇가사리 믹스 해서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 떠오르네요. 벌써 언제적 기억인지...... 그립네요.우무는 오늘 처음 들어본 단어 입니당~~^^;;
@ imjung 님에게... 우무는 아무 맛이 옶오요. ㅎㅎ 양념장 맛이구요. 차게 해서 먹으면 무엇인가 오묘한 차거운 맛을 느끼구요. 절대 숫가락 으로만 먹을수 있어여. 아니면 후루룩 마시듯 먹든지요. 젓가락으론 절대 집을수 옶어요. ^^
@ 재키찬 님에게... 그걸 건져올리는게 한국인의 젓가락 신공아니겠습니까 ^^
이거 예전에 직장생활할때 울산에서 창원을 출장가는 길에 밀양을 거쳐 산넘어 가는 길로 가다보면 길가 나무그늘에 할머니들이 콩가루? 미숫가루? 탄물에 우무를 썰어 넣은 국물을 팔았는데 가다가 차를 세우고 한대접 마시면 정말 시원했었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한국도 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여름 음식들이 출몰하는군요 ㅋㅋ 시원 시원
여름 별미.. 옛조상들 여름날때 즐겨먹던 음식이죠.. 입에 침이 고이네요~!
얼음 두덩어리 동동 띄우면 더 시원할듯요.. 우뭇가사리 필에서는 눈구경이나 할수있는 식자재네요..
여름엔 역시 우뭇가사리가 최고죠 ㅠㅠ 엄마표 우뭇가사리 오이냉국이 먹고싶네요 ㅠㅠ
양념을 기가 막히게 하신거 같아요. 진짜 맛있을듯!!! 맛있는거 드시고 더운 여름 잘 나세요~
형님 왜 경유(자동차기름)을 음식으로 드십니까? ㅎㅎ 우뭇가사리를 오래동안 끓이면 경유가 된답니다 ㅎㅎ 그렇타치고 이거 드시면 살 안찔꺼라 생각 하시는 건 아니죠? ㅎㅎㅎ
@ 선녀와사귄군 님에게... ㅋㅋ 여름 별미라 가끔 이 음식이 생각 나요. 어렷을 때 분식 가게 에도 메뉴 있었어요. 인천에 우무 양념맛 이에요. ㅋㅋ
우무는 콩국에 말아서 먹었는데... 또한 간장에 김넣고 잘 버무려 먹으면 시장끼있을때 최고였지요^&^ 지금은 귀찮아서 잘 않해 먹어요 누구에게 해주고싶은 마음이 있어야 정성것 하는데.....
예전에 자주 먹었는데 새롭네요 필리핀와서 잊고 있었던 음식인데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