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으로.....^^;;
고추,깻잎,양파,달걀2개,된장1(밥수저),고추장1(밥수저) 넣고 부침개를 했어요. 마침 비도 오고 덥지도 않고 해서 점심 대용으로요.^^ 싸몽님(??)은 열심히 부치느라 애썼더니 울헬퍼 죠이와 베이비가 인당 1장씩 먹겠다고 달라네요.ㅎㅎㅎㅎ 짠 오이지도 피클이라면서 엄청 잘먹어요.ㅋㅋㅋㅋ 고급져지고 있는 먹방에 단촐한 부침개 점심상 올려 보아용~~~~
고추,깻잎,양파,달걀2개,된장1(밥수저),고추장1(밥수저) 넣고 부침개를 했어요. 마침 비도 오고 덥지도 않고 해서 점심 대용으로요.^^ 싸몽님(??)은 열심히 부치느라 애썼더니 울헬퍼 죠이와 베이비가 인당 1장씩 먹겠다고 달라네요.ㅎㅎㅎㅎ 짠 오이지도 피클이라면서 엄청 잘먹어요.ㅋㅋㅋㅋ 고급져지고 있는 먹방에 단촐한 부침개 점심상 올려 보아용~~~~
싸몽님 전 부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주룩 주룩 이런날은 뭔지 아시죠?
@ 단무지조아 님에게... 해물파전에 탁베기 한사발이 아닌 한통이 필요하신가봐요.ㅎㅎ^^
@ imjung 님에게... 지금부터 마실라면 말통이 필요합니다 파전은 옆에서 바로 붙여서 먹어야 제맛인데 ㅋㅋ
정말 깔끔하고 메콤하고 향이 가득할것같아요 아주 이쁨니다~~~
반죽에 계란을 넣으면 바삭함이 덜해서 저는 빼는데 비도 오고 있다 부침개나 해서 먹어야겠네요
붉그스므레 한게 부침개 제대로 구으셨네요. 군침 돕니다.비주얼 무진장 좋아요.
고급져 보입니다 ㅎㅎ 맛도잇어보이고요 비올때는 부침개죠 ㅎㅎ
비오는 날인데.. 할일 없으면 빈대떡이나 부쳐 먹으라는 노래 가사처럼 기름 진 부침개가 땡기는 날씨인데,,, 맛있어 보입니다
한국에있을때 명절 생각나네요ㅎ 김치부침게먹고싶다ㅜㅜ
잘부치신것같아요 노릇노릇 침이꿀꺽 넘어갑니다 막걸리 한사발에 냠냠^&^ 감사합니다
고추장을 넣으면 보통은 장떡이라고 하지 않나요..?ㅎㅎ 전 어릴때 할머니가 꼭 불려서 갈은 녹두에 돼지비계(라드)로 기름 듬뿍 두르고 돼지고기 쑹덩쑹덩 썰어넣은 녹두빈대떡이 제일 맛있었어요. 광장시장안에도 이런 스타일 녹두전 팔던데 그맛은 아니었지만 암튼 전 녹두로 만든거 제일 좋아요. 싸몽님 수고하셨네요 ㅎㅎ
@ 벨롯 님에게... 오~~~ 예쓰!!!! 맞아요. 벨롯님... 장떡이 정확한 음식명일거예요. 역시 필고 맛 칼럼리스트라 부르겠읍니다.ㅎㅎㅎㅎ 전 깻잎을 좋아해서 무지 많이 넣었어요. 맞는 음식 궁합인지 모르겠지만 도라지 무친거랑 같이 먹으니... 나름 맛이 배가 되었다고 생각되요. 가족들 모두가 전 매니아 입니다. 녹두전은 없어 못먹죠.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왜 저는 사진이 안올라 갈까요? 한참 있다가 외계인이 쓸것 같은 글만 뜨네요 나만 그런건가요?
날씨도 이런데 막걸리 한사발하고 먹으면 정말 맛나겠습니다ㅠㅠ 오이지가 피클ㅋㅋㅋㅋㅋㅋ 거 많이 짤텐디
정말 막걸리가 한잔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더구나 빈대떡이니~
우리 전통 가요중에 한복남씨가 부른 빈대떡 신사가 있습니다. 돈 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부침개 하고 빈대떡은 다른 것인가요? 맛있어 보여서 궁금했습니다.
하얀 음료수가 생각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