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여기저기 쑤시네요....
<div style="font-size: 10pt;"><br />나이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는데.</div> <div style="font-size: 10pt;">여기 저기 비만 오면 쑤시네요...</div> <div style="font-size: 10pt;">비는 주룩 주룩 하니 오고......</div>
<div style="font-size: 10pt;"><br />나이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는데.</div> <div style="font-size: 10pt;">여기 저기 비만 오면 쑤시네요...</div> <div style="font-size: 10pt;">비는 주룩 주룩 하니 오고......</div>
하이고~어쩝니까.... 전 아직 그레벨은 아닙니다만.... (얄밉죠?ㅋㅋㅋㅋ)
@ 하오 - 네 ㅋㅋ
필리핀 온지 3년차인데요..저도 그래요..ㅜㅜ 특히나 무릎이..
@ love1205 - 네 이것이 관절염 인가 아님 골 다공증인가? 고민 고민 입니다.
필리핀에 오면 대략 3년정도 될때까지는 원인 모르게 아플때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살때 경험해보지 못한 정도의 상당한 고통을 수반하는 독한 감기나 열병 오한을 동반한 굉장한 통증이죠. 이런것들이 자신도 모르게 몆차례 지나가게 됩니다. 지나고 나면 생각이 나지요. 그당시 왜 그리도 아팠었는지 ?? 아마도 우리몸이 한국이라는 계절에 바이오 리듬이 맞춰져 있다가 필리핀 아열대 기후에 맞춰지는 과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과정에서 무덤덤 하게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러차례 아픔을 통해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기억나는 것이 두어차례 굉장히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활동을 못하는건 아닌데 일주일에서 이주일 가량 아팠던 기억.. 다들 한두번씩은 겪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몸에 기력 관리를 잘 하시면 무탈합니다.
@ TEDDY - 아 그렇군요~ ㅎㅎ
운동을 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 기쁨가득한 - ㅎㅎ 그런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