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렌트 하시면 제일 먼저 자물쇠 설치 하거나 교체 하세요!!!
<p> 제가 팜팡가 다구판에 2 달 동안 집 렌트해서 살았는데,</p> <p> 친구놈이 자물쇠 바꾸라고 하는걸 바로 옆이 주인집이라 그냥 무시하고 살았는데,</p> <p> 2주쯤 살았을때, 어느날 집에 와보니... 노트북이랑 핸드폰이랑 몽땅 없어졌다는...ㅠㅠ</p> <p> 그제서야, 이 놈의 필리핀에 왜 이렇게 똥개들이 많은지 알겠더군요...</p> <p> 여러분들 .. 저 처럼 당하지 않도록 자물쇠 필히 교체 하세요!!</p> <p> 믿을넘 하나 없어요..ㅎㅎ</p>
저도 집 렌트하면 자물쇠 먼저 꼭 교체하고 살다 나갈때 다시 원상복귀 시켜놔요. ㅎㅎ 집주인도 믿을수 없어요.
역시 무서운 곳이야...조심 또 조심이네요
앞으로 그렇게 해야 겠네요...
필히 꼭 바꾸심이 좋을듯 하군요.. 그래도 러시아 보다는 나은듯 하네욤.. 러시아에서 예전일이지만 사무실 방화철문을 용접기로 밤에 다 뜯고 깨끗하게 가져가셨답니다..불곰 같은 친구들이..^^
@ 구름처럼 - 예전에 해외토픽에서 러시아사람들은 차를 주차시켜놓을때 와이퍼를 떼어가서 돌아와서 다시 끼우고 운전한다는 글을 봤는데... 지금은 그러진 않겠죠 ^^
돌아버리겠습니다.
조심 또 조심이 최고인듯
시골에서도 그런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
수긍이 가는 글 이시네여 도시에서는 꼭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글 읽고 저도 왠지 찜찜 하네요;; 같은 상황인데.. 그래도 믿고 살아봐야죠 1년 가까이 별 사고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후_후
이곳에선 무조건 조심인듯 싶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잃어 버린 물건 찾기는 너무 힘들고 거기에 쏟는 열정이 헛것일때 맘의 고생이 배가 됩니다. 행복한 필생활 되세요.
빌리지 등급을 정할때에도 빌리지내에 도로주차가 가능한 곳일수록 등급이 높고 빌리지내의 도로에 주차가 불가능 하다면 그 빌리지는 등급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즉 집앞 도로에 주차를 해놔도 차량이 훼손되거나 도난 우려가 없다면 좋은 빌리지구요. 집앞에 주차를 해 놨을때 차량을 도둑맞거나 훼손을 당한다면 그 빌리지는 등급이 많이 떨어진다는것이죠... 새로운 주택에 입주를 하면 분명히 모든 자물쇠를 교체해야 합니다. 필 생활의 철칙이지요...
이사하자마자 자물쇠가 아니라 문을 교체했습니다...^^;;;
빌리지에 주차를 해 놓았는데도 차 백미러를 그렇게 훔쳐 가더군요. 정말 보안이 생명입니다.
필리핀에선 믿을 놈들이 하나 없네요 정말
저도 저 출근 한 사이에 집주인이 함부로 제 방 들어갔다 나갔다 하던데요... 저번에는 저 없을 때 방에 비치된 소화기를 가져가더니~ 또 이번에는 그 가져갔던 소화기가 제자리에 있더군요... 아무런 소리 소리 없이...이렇게 왔다갔다하니...ㅎㅎㅎ 그래도 없어진 물건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자물쇠는 꼭 필요할 듯 생각되네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저도 오래전부터 옮길때는 무조건 자물쇠를 바꾸는게 습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