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방문시 (영어로 교장선생님)을 찾을때마다 웬지....
<p> 교장실에 가보면 우리나라 회사에 가면 책상위에 명판이 있는것처럼 교장실에도</p> <p> 떡 허니 명판이 놓여져 있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씌여져 있지요.</p> <p> PRINCIPAL 읽어보면 프린시팔 이라고 읽게 됩니다.</p> <p> 거참... 뒤에 두글자가 문제인데요. 이게 딱 (욕)이잖아요.</p> <p> 그것도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욕)......</p> <p> 영어라는 것이 한국말을 생각해 가며 만든것은 아니라지만 어쩜 그렇게도</p> <p> 우리가 어려서부터 존경하고 또한 학교에서는 하늘같으신 분인데...</p> <p> 그렇다고 한국말로 교장선생님 이라고 부르기도 그렇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교장선생님을</p> <p> 찾을때부터 요넘의 입에서 (욕)이 튀어나와야 하니.... </p> <p> 그래도 어쩜니까... 교장선생님을 만나뵈려면 프린시팔 을 만나뵈러 왔다고 말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p> <p> 대화를 하면서도 마치 꼭 교장선생님께 (욕)을 사용한것 같아서 여~엉 찝찝하답니다.</p> <p> 그래서 요즘은 이름을 알아내서 이름을 부른답니다. </p> <p> 거참 .... 영어가 어째 좀... 프린시팔(교장선생님)....</p> <p> 좀 그렇죠 ??? 들들....</p> <p> 학교에 가서 교장선생님을 만날 일이 있을때에는 교장선생님의 이름을 미리 알아두셨다가</p> <p> 이름을 말씀 하시고 찾아뵙기를 원한다고 하신후 만나시기 바랍니다.</p> <p> 프린시팔... (욕) 아닌 욕을 하는것 같아 지금도 이렇게 부르는 것은 아주 꺼려집니다.</p> <p> </p>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이 그럿드라고요,ㅋㅋㅋㅋㅋ
프린18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딘지모르겠느데 그동네 이름이 sibal 이고요. 성도 cibal인 사람 봤어요. 제가 욕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그 동네나 그 사람은 볼때마다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는지...
@ 테레사 - 진짜예요??? 우하하하하하하하.....
우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