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들도 필리핀 부자들 닮아가면 어쩌지요...


<p> 제가 어렸을적에는 현대그룹,럭키그룹(지금의 LG),상성구룹,대우그룹 등등의 총수들이</p> <p> 대한민국을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그리고 선진국으로 진입 시키기 위해 전경유착이니</p> <p> 뭐니 해가면서도 뉴스상에 허구헌날 비리에 연류되어 검찰조사,,세무조사,, 등을 받아가면서도</p> <p> &nbsp;</p> <p> 고용창출에 노력을 기울였고 국민들이 잘살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려고 하였습니다.</p> <p> 1차산업인 섬유를 정말 멋지게 이끌어 내기도 하였구요. 건축분야,전자분야 참 다양하게 발전을</p> <p> 시켜 나갔습니다. &nbsp;그러자 세계 각국에서는 공업 한국 이라는 말이 떠 돌기 시작하였답니다.</p> <p> &nbsp;</p> <p> 그런데 요즘 재벌 2세,,3세들이 하는 짓거리를 보고 있노라면 필리핀 부자들 생각이 절로 납니다.</p> <p> 필리핀 부자들은 절대로 인원이 많이 필요한 제조업은 손을 대지 않습니다.</p> <p> 주로 하는 사업이란 &gt;&gt;&gt;&gt; &nbsp;호텔사업,,초대형 쇼핑센터,,페스트푸드 체인사업,, 등이죠.</p> <p> &nbsp;</p> <p> 이런 사업들은 제조업과 달리 크게 머리를 쓸 일이 없는거죠. &nbsp;신경쓸 일도 별로 없구요.</p> <p> 한마디로 뽀대도 나구요. &nbsp;이런 부분들이 최근 한국의 재벌 2세,, 3세들에게 그대로 전염되고</p> <p>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p> <p> &nbsp;</p> <p> 과거 &nbsp;할아버지 되시는 1세대 정주영 왕회장님을 비롯하여 이병철,등등이 이뤄 놓은 열심히</p> <p> 일하는 최고의 그룹들이 이제는 인원이 그닥 필요치 않은 뽀대나는 직종들로만 바뀌어 가고 있다네요.</p> <p> 그 이유는 젊은 경영인들이 실세로 등장을 하면서 예전에 할아버지,,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제조업 계열의</p> <p> &nbsp;</p> <p> 회사들에는 별 관심이 없다보니 투자할 생각도 안하고 뽀대나고 깔끔한 그런 사업들만 구상하고</p> <p> 육성 발전 시켜 나간다는 지적입니다. &nbsp;마치 필리핀 부자들이 추구하고 있는 형태로 말이죠..</p> <p> 이러다가 우리나라도 국민들이 필리핀 국민들처럼 일자리가 없어서 전전긍긍 하게 될것 같아서요.</p> <p> &nbsp;</p> <p> 필리핀과 같은 상황이 온다고 봤을때 한국은 심각합니다. &nbsp;4계절이 있기에 부지런 하지 않으면 일하지</p> <p> 않으면 &nbsp;살아갈 방법이 없는 나라가 바로 한국사회 입니다. 필리핀은 1년내내 여름이기에 집에서 놀아도</p> <p> 난방비,의류비,등등 크게 지출될 것이 없기에 지금처럼 70%에 해당되는 국민들이 근근이 살아가고 있지만</p> <p> &nbsp;</p> <p> 한국에서도 일자리가 필리핀처럼 없다고 한다면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지요.</p> <p> 문제는 돈을 쥐고 있는 재벌 2세,, 3세,,들은 &nbsp;대한민국이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nbsp;자기네들은 &nbsp;전혀 아쉬울게</p> <p>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필리핀 부자들처럼 말입니다..</p> <p> &nbsp;</p> <p> 지금의 필리핀 부자들의 경우는 70%에 해당되는 국민들이 굶어 죽거나 말거나 &nbsp;일자리가 있거나 없거나</p> <p> 신경 안쓰거든요.. 자기네들은 단 0,1%도 아쉬울게 없으니까요.. 유럽 선진국에 살고있는 그 어떤 뷰유층</p> <p> 사람들보다 &nbsp;잘먹고 잘 즐기며 온갖 똥폼 다잡고 살아가고 있기에 그렇습니다.</p> <p> &nbsp;</p> <p> 한국의 부자들 &gt;&gt;&gt;&gt; 재벌 2세,,3세,, 들이 &nbsp;이런 형태의 &nbsp;삶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거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p> <p> 지금 사실상 그런쪽으로 슬슬 흘러 들어가고 있거든요..</p> <p> 태어나서 부터 필요 이상으로 풍요로움 속에 살아온 그들이 돈이면 다 해결되는 방식으로 살아온 그들이</p> <p> &nbsp;</p> <p> 국민들을 위해 이웃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운영을 할거라는 것은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이죠.</p> <p> 요즘 뉴스에 간간이 그런 이야기들이 비춰지고 있네요. &nbsp;이런 문제들 때문에 중소기업이 잘 육성 발전해</p> <p> 나가야 하는거랍니다. 대기업들이 꼼수를 피더라도 중소기업..가내공업이 잘 육성되어 있다면 그닥 문제가</p> <p> &nbsp;</p> <p> 안되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nbsp;거의 모든것을 대기업에서 다 쥐고 있습니다.</p> <p> 그런데 이제 실세로 등장하는 &nbsp;2세,, 3세들이 물려받은 사업중에서 제조업 계통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거죠.</p> <p> 인원이 별로 필요치 않고 깨끗하고 뽀대나는 그런 직종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현실입니다..</p> <p> &nbsp;</p> <p> 대한민국의 부자들이 필리핀 부자들의 안일한 사고방식에 의한 사업만을 하는것에 젖어들지 말아줬으면 &nbsp;</p> <p> 하는 바램으로 저의 생각을 한번 적어봅니다. &nbsp;필리핀에 살다보니 저의 눈에는 그런 부분들이 심히 우려 스럽기에</p> <p> 걱정이 많이 되서요.. &nbsp;(우리나라 한국은 설마 이렇게 되지는 않겠지요) ....</p> <p>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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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극화가 심화되는게 세계적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이에 자본주의의 몰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지요. 중산층이 사라지고 소위 상위 몇 %에 부가 집중되고 있으니까요. 대기업들은 그들이 구축해놓은 시스템을 가지고 돈되는 일엔 상도덕까지 무시하고 확장 경영을 펼치고 있는 현실이 참 우려됩니다. 한국에 노점상들이 사라지고 떡볶이 가게까지 프랜차이점으로 변했더군요. 기술자에 대한 인식이 척박한 나라에서 젊은이들은 힘든 일은 하려고 하지 않는 현실. 그러다보니 베이비붐 세대의 숙련공들이 은퇴하게 되면 기술력이 많이 하락할꺼란 전망도 있더군요. 중소기업들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 위해 아침부터 줄을 서서 배정받으려고 하고. 대기업들은 임금인상, 복지개선, 노조파업 등 골치아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 3국으로 공장들을 이전시키고,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청년 실업률이 높은 어이러니한 상황. 어제 뉴스를 보니 한국인들이 100억원은 가져야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는 10억만 가져도 부자라고 생각했는데 국민들의 눈높이가 이리 높아졌습니다. 그러니 다수는 결핍과 부족을 느껴 늘 우울증과 자살을 생각하게 만드는 사회. 한국도 이젠 살만해졌는데 부유층과 기업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양적 발전보다 이제는 국민의 삶의 질에 대해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 hjongmam - 공감합니다. 한국 대기업들의 돈 되는 일은 상도덕 무시하고 다 시작하려고 하는 것들.. 정말 걱정이 됩니다.. 근데.. 제가 보기엔 한국 서민들도 문제가 많습니다.. 한국 일반인들의 주제도 모르고 눈 높이만 높아졌다에.. 크게 공감합니다.. 솔직히 떡뽁이 호떡 파는데.. 가보면.. 길가에 차 매연있고 먼지 많은데서.. 튀김이랑 아무런 덮게 없이 팔더군요.. 요즘엔 강남엔.. 2년전에 떡볶이 한접시 2000원 하던게 3000원합니다.. 결코 싼게 아닙니다.. 그래서.. 전 비싸더라도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백화점 찾게 되고..프랜차이즈 위성적으로 매뉴얼 있는곳에서 안심하면서 먹게 되더군요.. 호떡도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게 대기업들에서 많이 팔고 있어.. 휠씬 위생적으로 집에서 먹을수 있어..또 대기업(?)꺼 이용합니다.. 또.. 정말 자기 능력 객관적으로 보고 어디가 가장 어울릴지 판단해서 수준대로 살면 되는데.. 그런거 다 무시하고.. 능력 과대평가해서 안돼는 공부에만 매달리다가 30넘은 사람들 한국에 수두룩 합니다..또 꼴랑 자기 못사는거 물론 사회문제도 있지만 한구같은 경우엔 아직까지 얼마든지.. 잘 살수 있는 기회 필핀보다 많습니다.. 근데 이런거 탓하지 않고 그냥 대기업 까대고 대통령까대고 부자는 다 죽일놈이고...ㅎㅎㅎㅋㅋㅋ 김제동 김여진 같은 능력검증도 안된것들이 살살 비유 맞추어주면서 정치 토크 콘서트 이런거 열면서 좌익대변인이라도 된거 마냥 행동하면서 정작 김제동은 그 돈 벌어서 서래마을 으리으리한데서 살고 있고.. 정말 한국 일반서민들도..대기업 만큼이나 뭔가 잘못되어 있나는거 님 댓글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문제는 필리핀 사람들의 노예근성 때문 입니다. 필리핀 국민 70%가 몇안되는 권력자와 부자들을 먹여 살린다고 보면 됩니다.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300여년간의 노예근성떄문에 뭔가 해볼려고 하는 근성이 없습니다. 한국처럼 부정부패가 눈에 보이면 전 국민들이 합심하여 인권및 민주화 노력에 앞장서지만은 필리핀 국민들은 당장 눈앞에 먹고 살일이 걱정이 되어 그런곳까지 신경을 못 합니다. 그러면서도 필 권력자와 부자들이 합심하여 이런 문제 노력을 하지 않고 있지요. 사회간접투자라든지... 복지 및 중산층 계열들의 생활개선을 노력하지 않고 가만이 내 버려두는데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 그래야 자신들의 위치가 더 확고이 다져 집니다 그래서 전 세계의 뭐좀 아는 사람들은 필리핀을 전 아시아 국가의 망나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필리핀의 경제기반은 첫째 무지막지한 관세에 있고 둘째 필노이들이 해외에서 벌여들이는 돈, 셋쨰 카지노의 막대한 자금 입니다. 여기서 카지노의 막대한 수입금은 한국 부 ㅇ신들이 무지하게 오랜동안 이 너 ㅁ저 넘 들 할것없이 지 라 ㄹ 염병을 쌈 싸먹고 다니면 도와준 덕에 필이 20여녀간 잘 먹고 사는것 입니다. 필에서도 골치 아픈 한국사람들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지만은 내버려 둡니다. 왜?.......한국에서 돈갖지고 와서 지 라 ㄹ하는데 뭐가 아쉬어 막겠습니까?.. 필의 권력자나 부자들은 한국부 ㅇ신들 많이 와서 여 ㅁ병떨라고 분위기 만들어 줍니다. 그 부 신들이 지화자 찾을때 필은 웃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로는 무시하고 욕을 하지요.

@ 만리향 - 기득권을 제외한 대다수 필리민 서민층의 몰락을 단순히 노예 근성으로 치부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국주의,,스페인 미국 일본 이런 악의축 나라들이 수백년간 필리핀 국민 근성을 노예화 해온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이번에 동남아 처음으로 왔다가 쇼핑몰,,지상철역같은 공공장소에서 가방검사 하는거 보고 충격을 받앗는대,,,,날개꺽인 필국민들은 아무런 반항도 없는것 같더라구요,,아는분 말이 그게 미국놈들이 주입해둔 거라던데,,,암튼,,,엄청난 인권침해인걸 아는지 모르는지,,결론은 미국에 붙어서 정치하는 필리핀놈들이나 소수 기득권자들의 방향전환 없이는 이나라는 더욱더 불안해질것 같네요,,

한 세대가 지나가고 다음 대세가 다가오면서, 점점더 변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울나라도 결국은,,,,,,, 어쨋거나 없는 사람은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미래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도시구조가 곧 선보일듯 합니다 돔처럼 생긴 페쇄구역에서 최첨단 시설의 화려함과 안락함을 느끼면서 사는 1 퍼센트의 특권층과 돔밖으로 내 팽개쳐져, 쓰레기를 뒤지면서 살아가야하는 대다수의 99퍼센트의 서민들... 아무리 의식있는 사람들이 외치고 또 외쳐도 컴터 가상세계속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요즘 아이들의 세계를 보면 답이 없습니다. 관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수밖에는 머 .. 남의 이야기니까 신경 안 써도 될듯도 합니다...제 입장에선..

그거 말고 뭐 할게 있을까요? 거의 모든 것을 대기업에서 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우주 항공 사업은 힘들테고.... 주식이나 투자와 같은 홀딩스 쪽 말고 할거라고는 그거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전 이렇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대기업 회장의 아들딸, 손자 손녀가 삐리한 가게 하려고 아버지한테 이야기하면 칭찬해 줄까요? 가오때문에 차라리 안 하겠죠... 아무리 찾아봐도 지금은 할게 없어요...

자본주의의 종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동물보다 더 천대 받는 세상이 요즘아닌가요,,,집안에 키우는 애완견이 인간보다 더 호강하는 ,,아마 조만간 지구 환경 변화와 더불어 큰 회오리 바람이 불어닥칠것 같습니다,,,그후엔,,,온갖 찌꺼기들이 쓸려나가고 새로운 장이 펼쳐지겟죠,,필리핀은 미국이 그동안 경제적, 정신적으로 너무 망쳐버린 나라인것 같습니다,,,

정부도 문제가있지만 1차적 책임은 국민에게있읍니다 잘못된걸보고도 개혁이나 바로잡을려는 마음이전혀없읍니다 주유소에서 가솔린이나 경유 절대1리터안줍니다 900ml 어떤곳은 850ml 주변사람들에게 이사실을 말하니 요즘 석유가비싸니까 조금주나보지 이렇게말합니다 가난한자가 부자들 걱정을해주는꼴이니 이나라정부에 서류진행중 잃어버려도 하소연을하면 일하는사람들이 너무 바쁘다보니 그렇겠지 하고 넘어갑니다 고치고 개혁하려는 의지가 전혀없음 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 원시적인삶을 유지할수밖에없읍니다

@ bugoy - 동감입니다...늘 물어봐도 답변은 '어쩔 수 없다'는...슬픈 '체념의 문화'

20:80 이태리학자 가 말한 팔레토법칙 20의부자가 80%의 부를가지고있고 80%의가난한이들이 20%의 돈을가지고 찢어먹는 팔레토 법칙은 거의끝났고..이제는 5%VS95%의시대도 거의끝나갑니다...곧 1%VS 99% 가진행 중 입니다.그래서 미국 월가에서 대모중이고.. 전번달에 사법연수원 수료생 약 1000명중 ..60%가 수료하자마자 백수가됩니다... 앞으로 일자리는 계속 줄어듭니다.인터넷과 모바일때문에 돈이 빛의 속도로 이동하니까요..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와..노동의 종말이란 책을쓴 제레미 리프킨이 오래전에 mega trends 에 대해서 얘기했음니다..엘빈토플러는 앞으로 피비린내가 날거라고 (가난때문에) 예견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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