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출장이민국방문기
라스피냐스 살고잇는데 주위 여행사를 찾지못해서 직접갓습니다.. 브웬디아까지 버스 38페소 이민국까지 택시 100페소 트래픽 장난아니네여 안막히면 칠십페소정도 되지않울까 합니다.. 첫 연장이라 3030수수료 주고 총 3310정도 들엇네여 두시에 도착해서 서류작성하고 수수료내니 다섯시에 오랍디다.. 갈데도 없는데..휴대폰 배터리도 깜빡하는바람애 주위둘러보니 스타벅스 잇내여.. 거기서 두시간반정도 죽치다 네시반에 이민국 돌아왓습니다 대행하는 필리피노들이 여권찾아가길래 직원하나붙잡고 물어보니 여권주네여.. 토탈 두시간반정도 걸렷습니다 사실 사진도 찍으려햇는데 로우밧땜시용 ㅠㅠ 직접가보는것도 나쁘진안네여 혼자가는건 비추합니다 심심허거둔요..택시 타고 메트로 뱅크 메인빌딩가자하시면 맞은편에 Board of investment건물보입니다 기사들 마카티애 출장사무소 잇는거 모르더라구여... 집에서부터 총 다섯시간걸렷네영...담부턴 맞길가 생각중이에여 너무오래걸리네여
시간 및 교통비정도를 비교하면 여행사 대행 서비스가 (약300페소)가 경제적인듯 싶습니다.
@ 썰라 - 사실 근처 믿을만한여행사를 몰라 직접갓져...요새 위조도장 받으시거나 기일을 넘기거나 하는일도 많이 봐서요...
이민국 본청에 쉽게 가시려면 LRT 타시고 Central station에서 내리셔서 걸어가시면 가깝습니다. 지하도로 길을 건너시고 가시면 되구요. 갠적으로 바쁘시지 않으면 비자연장같은건 직접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도 되고 만약에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직접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도 생기고.. 여러모로 도움이 된 듯 합니다.
@ whizenglish - 이민국 주소하나만 가지고 맨땅에 해딩하듯이 아무생각없이 갓네여 근데 마카티 출장이민국은 no lunch break 라고 써 잇더라구여
젤 가기 싫은 곳,,, 이민국
@ 글렌데일 - ㅋㅋㅋㅋㅋㅋㅋㅋ
@ 글렌데일 - 겁나 구찬긴하죠 ....
저도 항상 여기서 비자 연장하는데 여긴 오전에 가도 가끔 다음 날 오라하고 오후에 가면 거의 항상 다음날 오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전 마음 비우고 갑니다.ㅎㅎ
@ Hackstern - 전 제꺼만 해서 그런지 두시넘어서도착햇는대 네시 반에 찾앗네여
@ MrJoo - 아, 저도 이번 달엔 1시쯤가서 신청하니 당일날 오라고 하네요. 신청자 수에 따라그때 그때 다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