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빈곤의 상징 파야타스（Payatas)에 다녀오다

<div id="contentDiv" class="cContentBody"> '필리핀 빈곤의 상징'. 쓰레기 매립장의 쓰레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 파야타스（Payatas) 오늘 필리핀 친구 J의 안내로 배안 여행자 게스트 H와 파야타스 (Payatas)에 다녀 왔습니다. 그 두 사람의 이번 방문의 목적은 뮤직 비디오 촬영. 사실 일본인 배낭여행자  H는 래퍼로서, 여러 나라를 돌며, 나라마다 2 주 정도 머물면서 현지 뮤지션과 조인, 음악과 뮤직 비디오를 만드는 작업을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선지 파야타스 (Payatas) 에는 일본 NGO가 꽤 활약하고 있는 곳입니다.   1. 게스트 하우스에서 필코아(Philcao)까지 1분 30초, 요금은 1인당 9페소.. 문이 달려 있는 트라이 시클은 처음 봅니다..  드라이버가 자기 무릎 쪽에 있는 레버를 이용, 열고 닫아 주네요. <img id="A_2376A84752232B5D2895EB" class="txc-image" src="http://cfile238.uf.daum.net/image/2376A84752232B5D2895EB" alt="" 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   2. philcoa에서 지프니를 탑니다.,. 20분 정도,. <img id="A_256F814752232B6E319D0A" class="txc-image" src="http://cfile205.uf.daum.net/image/256F814752232B6E319D0A" alt="" width="764" border="0" hspace="1" vspace="1" />   커먼 웰스를 넘어 LETEX에서 지프니를 갈아 타야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길로..<img id="A_25702F4752232BC53354DE" class="txc-image" src="http://cfile220.uf.daum.net/image/25702F4752232BC53354DE" alt="" width="764" border="0" hspace="1" vspace="1" />   파야타스행 지프니를 타기위해 이동중인 그들 <img id="A_227D4B4752232BA0247007" class="txc-image" src="http://cfile234.uf.daum.net/image/227D4B4752232BA0247007" alt="" 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     5분 정도 후 Payatas로드에 도착..<img id="A_2704C14752232C0F20C263" class="txc-image" src="http://cfile216.uf.daum.net/image/2704C14752232C0F20C263" alt="" width="764" border="0" hspace="1" vspace="1" />   쓰레시 폐기장에 가보고자 했지만 체크 포인트에서 정부의 허가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고 막네요. 파야타스에는 (Payatas) 곳곳에 check point가있어 상당히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img id="A_261DB84752232C630C5D98" class="txc-image" src="http://cfile210.uf.daum.net/image/261DB84752232C630C5D98" alt="" 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   쓰레기 매립장에 갈 방법을 찾고 J와 H 결국 우연히 길에서 만난 아주머니에게 쓰레기 매립장 바로 옆에 있는 마을로 갈 수 있는 뒷길을 안내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쓰레기 폐기장 내부까지 들어갈 수 없습니다. . <img id="A_27099C4752232C211EFACE" class="txc-image" src="http://cfile216.uf.daum.net/image/27099C4752232C211EFACE" alt="" 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     쓰레기 처분장은 폐기물을 운반하는 덤프 트럭만 출입이 가능 합니다. <img id="A_236FD73352232CB202A7B1" class="txc-image" src="http://cfile203.uf.daum.net/image/236FD73352232CB202A7B1" alt="" 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   쓰레기 처분장의 곧 근처에있는 마을의 풍경. 쓰레기 산에서 찾아낸 비닐을 씻어 말리고 있습니다. <img id="A_240E753352232CEC32DB76" class="txc-image" src="http://cfile227.uf.daum.net/image/240E753352232CEC32DB76" alt="" width="764" border="0" hspace="1" vspace="1" />   쓰레기 처분장 (쓰레기 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 쓰레기 매립장 특유의 냄새가 시작됩니다. <img id="A_226C8C3352232D27076227" class="txc-image" src="http://cfile236.uf.daum.net/image/226C8C3352232D27076227" alt="" width="764" border="0" hspace="1" vspace="1" />   마을의 중심부를 지나는 도랑. 도랑 벽을 자세히 보면 쓰레기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img id="A_27536E3352232DA016A6D6" class="txc-image" src="http://cfile202.uf.daum.net/image/27536E3352232DA016A6D6" alt="" width="764" border="0" hspace="1" vspace="1" />   동네 아이..쓰레기 더미에 여과된 물로 이루어진 도랑물..안쓰럽네요.. <img id="A_22417B3352232DBC1EF275" class="txc-image" src="http://cfile224.uf.daum.net/image/22417B3352232DBC1EF275" alt="" 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   돈이 될만한 쓰레기를 찾아내어 옮기고 있는 마을 주민 <img id="A_262FD83352232DD12B9A0C" class="txc-image" src="http://cfile204.uf.daum.net/image/262FD83352232DD12B9A0C" alt="" 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     <img id="A_216C8C3352232E210B996A" class="txc-image" src="http://cfile225.uf.daum.net/image/216C8C3352232E210B996A" alt="" 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고있는 H와 J 필리핀 아이들, 빈부차와 빈곤의 문제를 랩으로 만들었습니다.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UxAJdD9jRYM&list=LLUd3WldiHmfL8e1V_yUkiig">http://www.youtube.com/watch?v=UxAJdD9jRYM&list=LLUd3WldiHmfL8e1V_yUkiig</a> <img id="A_227F633E52232E742C11DD" class="txc-image" src="http://cfile237.uf.daum.net/image/227F633E52232E742C11DD" alt="" 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   <img id="A_247ED33E52232EAF2F6C77" class="txc-image" src="http://cfile209.uf.daum.net/image/247ED33E52232EAF2F6C77" alt="" 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     <img class="txc-imag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223E03442243B002D" alt="" width="800" />       <img id="A_260B143E52232F282A2702" class="txc-image" src="http://cfile208.uf.daum.net/image/260B143E52232F282A2702" alt="" width="600" border="0" hspace="1" vspace="1" />   그가 홍콩에서 만든 뮤직 비디오 (HongKong underground)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LA3D1aBoX9U">http://www.youtube.com/watch?v=LA3D1aBoX9U</a> 지금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면서 퀘손 시티, 필리핀 관련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본 곡은 다음주 정도 YOUTUBE에 업로드 할 예정 입니다. </div> <div class="article_to_sns_wrap"> <div class="article_to_sns_box"> </div> <a href="https://www.facebook.com/QuezonGuesthouse"> </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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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난지도 생각이 나는군요 그곳에 거주하던 넝마들 글들은 비참한 삶을 사는것 같아도 아파트가 3채이상 이였던 기억이나네요 횡재를 하는 날이면 달라 돈뭉치를 주웠고 현금다발에 고동품까지 .... 1년여를 그들과 함게 했었지요 냄새 일주일 지나면 모르고 살아 가는곳......

@ 깜뽀 님에게... 깜뽀형아는 안해본 경험이 없네요. 부럽삼. 이제 속은 좀 괜찮소? 뱃속의 회충들이 술 부어달라고 난리치지 않아요? ㅎㅎㅎ 그런데, 아무리 의도가 좋다라고 한들 저렇게 모두가 헐벗은 곳에서 좋은 옷과 비싼 장비를 들고 노래부르고 춤춘다는게 그렇게 가슴에 와닿지는 않네요.

@ jorrin 님에게...냄새나는곳도 그나름 재미 이 ㅅ습니다

맞아요.지금은 월드컵 경기장 앞쪽으로 하늘나라 공원으로 생겼지요..(예전의 난지도 지금은 가을이면 억새꽃 축제) 글을 읽어 내려 가면서...난지도 생각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필리핀 빈곤의 상징 파야타스（Payatas)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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