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뽀님은 믿음이 특이해서 별 이상한 경험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br /><br />육체 건강만큼이나 마음 건강도 중요하죠.<br /><br />저는 꿈속에서 일이 안풀려서 회사에서 뺑이를 치다가치다가 지칠 때쯤 잠에서 깬적이 몇번 있었는데, 요 몇년 동안은 그런 꿈이 아예 없어요. 아마도 무의식 속에는 못다이룬 출세의 욕망이 남아있었던 모양이에요.<br /><br />요즘은 거의 욕망이 없다보니 두려움도 없고 하고픈 것도 없죠. 꿈도 가끔 꾸는데 그게 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 꿈인가 정도만 생각해보고 그냥 잊어버려요.<br /><br />꿈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거나, 일상에서의 어떤 우연한 사건에 '징조'라는 불안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그냥 님의 다른 전후생을 산보 다녀왔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깜뽀님은 믿음이 특이해서 별 이상한 경험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br /><br />육체 건강만큼이나 마음 건강도 중요하죠.<br /><br />저는 꿈속에서 일이 안풀려서 회사에서 뺑이를 치다가치다가 지칠 때쯤 잠에서 깬적이 몇번 있었는데, 요 몇년 동안은 그런 꿈이 아예 없어요. 아마도 무의식 속에는 못다이룬 출세의 욕망이 남아있었던 모양이에요.<br /><br />요즘은 거의 욕망이 없다보니 두려움도 없고 하고픈 것도 없죠. 꿈도 가끔 꾸는데 그게 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 꿈인가 정도만 생각해보고 그냥 잊어버려요.<br /><br />꿈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거나, 일상에서의 어떤 우연한 사건에 '징조'라는 불안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그냥 님의 다른 전후생을 산보 다녀왔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 jorrin 님에게...그렇게 생각하면 좋은데<br />꼭 뭔일이 일어나니까 걱정이 되요<br />아버님도 잘걷지를 못한다고 하니....
맘이 허~~하신가요^^<br />나이가 들어가면서 맘이 약해지다보니<br />그런꿈을 꾸는건 아닐까요?
@ 은빛123 님에게...맘도 허하고 <br />병원에서에 의사 말도 거슬리고 해서 그런가봐요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