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뽀님이 없으니 심심하군요....
경험담이란게 솔직한 생활이야기가 별다른 목적성이 없으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br /><br />사는 이야기가 이리 저리 나오고 솔직하신 분이라 참 글을 좋아했는데 글을 지우고 안 나오셔서 <br />'<br />안타깝습니다. <br /><br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아무도 없구요, <br /><br />불만 받지 않을 사람도 없습니다. <br /><br />좀 계시다가 나오셔서 사는 이야기 좀 해주세요. 6^^;
공감 함니다
아마<br />건강 추스리고<br />마음 추스리면<br />다시 나오실것입니다
그저 내 경험담을 주저리 주저리 하는 낙서장 같은 곳인데...<br /><span style="font-size: 11px;"><br />공감이 안된다 싶으면 안 읽고 넘기면 되는것을....</span><br /><br />그나마 이곳을 채워 주시던 분을 떠나가게 만들었으니...
의사가 조직검사를 받아보라고 한 상황이라면<br /><br />어느 누구라도 많이 힘들고 좌절감에 몸서리쳤을텐데<br /><br />비수같은 몇마디 말들이 더 힘들게 했나 봅니다<br /><br />한겨울 세찬 바람보다 매서운 <br /><br />저 새벽이면 어김없이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양평 <br /><br />이포대교 밑 물안개 마냥 <br /><br />다시금 한세상 살아봐야하지 않겠습니까, 깜보님
깜뽀님 글이 왜 안올라오나 궁금했었는데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누군가 깜보님글에대해 시덥잖은 소리를 댓글로 남겼죠..<br />자존심 상할수도 있는글이였습니다,<br />이상한사람들은 어디나 있으니 마음풀고 놀러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