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온달 깜뽀님 에게
좋은것 나쁜것<br />발가벗고<br />다보여주고설랑<br />뭐이 그리 기대할거있고<br />뭐이 그리 억울 하나이까<br /><br />그리움의 몸부림<br />외로움의 간절함<br />삶의 간절함<br />등등 모든게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br /><br />잘난이와 못난이 결코 종이한장 차이이더이다<br /><br />모든욕심 다버리고 초야에묻혀 훌훌 다털었다해도<br />인간이기에<br />인생삶의 태두리는 못벗어 나더이다<br /><br />너 와 나 할것없이<br />죽음에 이르렀을때<br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만 머금을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 하오<br /><br />자칫<br />삶에 지쳐서 모든걸 다내려 놓는 오류는 범하질 마오<br /><br />다행이 탈퇴가 아니이기에<br />희망의 소리를 또다시 기대합니다<br /><br />산꼴짝 ---야초야 드림---<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
이런말이네요?<br />뭘그리 복잡허게 사느냐..쉽게살자뭐..;
야초야님글도 <br />자주 보고 싶은 1인 임돠~~^^
시인 이신것 같습니다.<br />글 잘 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