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초야의 필리핀 천국
<div id="bay_view_inner">전국을 두번이나 순회 여행하면서 찿은곳 <p> </p> <p>야생 조류가 600여종 서식 하는곳</p> <p> </p> <p>원숭이랑 야생 동물들과도 가끔 친구 하는곳</p> <p> </p> <p>태풍이 없는곳</p> <p> </p> <p>지진이 없는곳</p> <p> </p> <p>민심이 천심인곳</p> <p> </p> <p>멀리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곳</p> <p> </p> <p>뒤편은 해발 1400미터의 야산이 평풍을 쳐 주는곳</p> <p> </p> <p>뒷동산너머 자연 무공해 폭포가 목욕탕인곳</p> <p> </p> <p>비포장 길이라 소달구지 덜컹 거리는곳---자그마치 6km랍니다</p> <p> </p> <p>공항에서 한시간 반 거리인곳---90km남짖 합니다</p> <p> </p> <p>20분거리에 옷입고 목욕하는 노천온천이 있는곳</p> <p> </p> <p>하루전 예약하면 돔이랑... 싱싱한 활어를 푼돈으로 맘껏 회먹을수 있는곳</p> <p> </p> <p>한국의 성인병 환자들 이곳생활 6개월이면 거의 완치를 할수 있는곳</p> <p> </p> <p>수산물,농산물 채소류는 그져 공짜먹듯이 하는곳</p> <p> </p> <p>아무 걱정이 없는곳</p> <p> </p> <p>정착하면 어디든 가기 싫은곳</p> <p> </p> <p>세계 유네스코에서 최고 청정지역으로 발표된곳</p> <p> </p> <p>하늘이 손에 잡힐듯 낮은곳</p> <p> </p> <p>은하수 강을 맘껏 볼수 있는곳</p> <p> </p> <p>물이 풍부하고 엄청 청정수 인곳</p> <p> </p> <p>아무리 늙어도 홀애비 외국인이라면 이동네,저동네 아낙들 찿아와 줄서는곳</p> <p> </p> <p>하늘장수 등등 곤충들이 그대로 널려 있는곳</p> <p> </p> <p>20분만 나가면 중급 도시가 나오는곳---백화점 ,은행 그래도 있을건 다있어요</p> <p> </p> <p>시내나가 외식할때 최고급을 먹어도 2인 150페소 미만인곳</p> <p> </p> <p>해변가에서 낚시해도 20수 이상 거뜬한곳</p> <p> </p> <p>아무때나 일하고 아무때나 잠자고 아무때나 놀러 나갈수 있는곳</p> <p> </p> <p>할일 없음 무지 지겨운곳</p> <p> </p> <p>할일 만드면 무지 바쁜곳</p> <p> </p> <p>오토바이 한대면 어디든 일주할수 있는곳</p> <p> </p> <p>마을사람이 산사람이구 산사람이 마을 사람인곳</p> <p> </p> <p>귀찬아 곡물씨앗 밭도갈지않구 그냥 ?뿌려도 재법 잘자라 주는곳</p> <p> </p> <p>에휴~~~~</p> <p> </p> <p>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그만 할랍니다</p> <p> </p> </div> <div style="clear: both;"> </div> <!-- 테러 태그 방지용 --> <div class="autosourcing-stub-philbay"> </div>
<p>말..그대로 천국이네요..</p>
여기가 어디죠? 정확하게..함 여행이라도 하고 싶어 지네요
일주일 정도 살아보고 괜찮으면 1달 정도 살면 좋겠네요... <br /><br />근데 사는것은 좀... 아마 필리핀 부인이라면 가능할듯... 한국 아줌마들은 절대 못살고 한국 아저씨들은 혼자 살만 하겠네요..
팔라완 나라 에스트렐라 빌리지 입니다<br />마을 바로뒷편에 에스트렐라 폭포강 이라고 국제 관광지로 등록되어있구요<br /><br />그저 하루 이틀 이곳 여행으로<br />이곳을 감상한다는건 상당히 무리입니다<br />그저 농촌 풍경이라는것만 볼수있어요<br /><br />나라시내에가면<br />최근에생긴 호텔인데 1일 600페소 하더군요<br />원룸하우스 조그맣게만들어 놓구 월 2천페소 하는데두 있구요<br />그런데로 버틸만한 초가집들은 월 500페소면 가능하구요<br /><br />로칼식당및 미니호텔 운영하는 현지인<br />2인1달숙식제공 2만페소미만 이라고 하더군요<br /><br />그래도 프에르토 프린세사에 나가면<br />어울릴수있 좋은한국분들 꽤나 되더라구요
@ 야초야 님에게...<br />평소님의 글을 읽으면 정감이가고 한번 만나고 싶은 생각을갖는 1인입니다.<br />마닐라에서 찾아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면 정확한 주소를 부탁드려도 되나요.. 지금은 바쁘고 12월경에 가려고 합니다.
@ 깡다구박 님에게...<br />네 언제든 오세요
팔라완 나라 는 처형이 사는곳인데 프린세사공항 가려면 못해도 3~4시간은 잡지 않나요?<br />저도 몇번 들리긴 했는데 처형사는곳이 외진곳이라 다른곳은 다녀보질 않아서 그렇게 좋은지를 몰랐네요..<br />다음에 가면 사시는동네에 꼭 한번 들려보겠습니다.<br />저는 프린세사에서 몇달살며 피시방도 해보았는데 그곳 가게 렌트가격은 거의 마카티 수준이더군요.<br />외지인이 정착해서 장사하려면 어느정도 자본이 필요합니다.<br />프린세사 시티에 살면서 집안에서 자다가 도둑까지 당해봤네요..자는데 들어와서..<br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프린세사시티는 외국인들도 많고 그렇게 소박한것하곤 거리가 멀더군요.
@ 꼬레 님에게...<br />팔라완은 유달리 외국인에게 편리함을 주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br />주에서부터 시에 이르기까지<br />하물며 이민국까지 얼마나 친절하고 잘해주는지....<br />경찰에 교통위반 두번 적발당해도 외국인이라<br />친절히 길안내해주고 경레까지 붙여 주더군요<br />글세요<br />님께서 당한예기는...오해는 마세요<br />가까운 주변에서........<br />이런 생각이 드네요<br />프린세사는 팔라완 중심도시입니다<br />요사이는 교통채증까지 엄청 힘들어요<br />물가도 많이 비싸고......
<p>그런 천국이 있다니... 꼭 한번 들러보고 싶습니다.</p>
여기 골프장 없지 않아요? 클럽두 없구요??
금번(2014년 6월)에 팔라완에 갔다가 노니 양사장님 한테 나라에 한국분이 산다고 추천을 받았는데 전화 연락이 안되어서 포기하고 엘니도만 다녀 왔네요.<br />진작에 알았으면 꼭 한번 들러는 건데..<br /><br />저는 이번 3월에 은퇴를 했고 필리핀에서 정착지를 찾던 중이었습니다.<br />현재는 타굼에 있는데 글을 읽다보니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br />한번 연락드리고 가 보아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