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애들도 외국인들한테 정이라는게잇나요.....?
그냥 어쩌다가 업소여자애를 하나 알게됫는대<br /><br />제가 나이가 좀 어린편이라 돈도 많이 못쓰고 <br /><br />여자애도 저한테 돈도 꾀 쓰고 정말 잘하고<br /><br />일도 가지 마라하면 제가 돈도 안줘도 안나가고 그러는대<br /><br />정말 저한테 정이 잇어서 이러는건지 모르겟네요 <br /><br />머 그렇다해서 결혼하고 싶고 그런건 아닙니다 <br /><br />부모님이 절 죽일테니까요
일탈이라면 빨리 정리하는게 맞고요. 본인은 결혼 생각도 없는데<br /><br />업소 여자에게 정을 생각하며 기대감을 주는건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br /><br />대부분 업소 여자들 생활이 어려워 먹고 살려고 나왔다가 괜찮은 남자 만나<br />미래를 기대하는 정을 혼돈하지 말아야 하지않을까요<br /><br /><br /><br /><br /><br />
업소 여자든 피노이든 . 그런 생각 가지면 빨리 정리 하시길
그러다 애 생기는 순간 인생 한방에 쫑나는 수있으니.. 당장 그만두게..<br />물론 업소애들오 아주 가뭄에 콩나는 정도로 정말 마인드 괜찮은 아이들도 있긴하지만..<br />그건 매우 예외적인 상황이고.. 좋던 나쁘던 여러 경우들을 다 떠나서,<br />아까도 이야기 했듯, 그러다 어느날 아이 임신하는 순간.. 그날부터 정말 빠져나오지 못하는<br />길로 들어갈 확률이 높으니 당장 그만두게.
빨리 정리하시는게....
그들도 사람인데 어찌 감정이 없으리오까
본인이 정들면 더 큰일인거 같아요
정들면 돈줘도 돈안받습니다. 정이 깊습디다.<br /><br />이 여자가 나에게 마음이 생겼다라고 생각되고 책임져 주지도 않을 거면 <br /><br />여자에게 상처주지 마시고<br /><br />무책임하게 나몰라라 시간만 죽이지 마세요.<br /><br />이렇게 흘러가면<br /><br />님은 술집에 불쌍한 여자 이용한게 됩니다.<br /><br /><br />명명백백하게 처신하시기 바랍니다.<br /><br /><br /><br /><br />
동감합니다 @ jimkim 님에게...
@ jimkim 님에게... 제가 할말을 님께서 다 해주셨네요. 옳으신 말씀입니다.<br />필리피나 여인네 중에서도 사랑에 빠지면 오로지 그 한남자만을<br />생각하며 사는 일편단심 필 여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돈이 목적이다. 하는 말은<br />어울리지 않지요. 이런 필녀를 만나면 큰 복이라 생각하시고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br />살면 무지무지 행복할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이런 순정파 필녀를<br />만나거든 절대 한순간의 욕정을 채워주는 풋사랑 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미래를 생각하며<br />교제하여 결혼까지 골인하여 행복하게 사는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br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있는 한필 가정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TEDDY 님에게...<br />맞습니다.<br />사람마다 다 다른데 업소아가씨들이나 만나고선 필리피나는 다 그렇다고 얘기하는분들..<br />순진하고 순박한 필리피나도 많습니다.<br />다만 업소나 다니면 영원히 못만날지도...
<br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br />내가 느끼는 감정 상대방도 느낄것이고...<br />아주 어린나이가 아니라면 사람관계 특히 여자관계는 <br />더군다나 좋은맘이 있다면 상대방을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br />남자라면 책임질만한 행동을 해야지요
전반적으로 한국녀 보다 필녀가 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남자가 해줄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당장 본인이 좋으면 그만 이란식으로 상대편에 빠져 드는것 같아요. 내일이 없는 불나방 처럼요.. 요즘 보편적은 한국녀들은 장래를 생각하면서 이렇게 재고 저렇게 재고 하면서 현실적으로 판단하는것과는 정반대인듯 해요 서로를 위해서 긴 관계는 유지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 필녀에게든 님에게든요...
사람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처럼 똑 같을 수 가 없으니까 술집에 다니는 사람이라도<br />정이 많을 수 있겠지요. 정이 많은 사람이라면 상처도 많이 받을텐데....<br /><br />
필고에 항상 끊이지 않는 문제들이 또 이 문제져...<br />가정부, 사기, 국제 결혼, 택시, 카..노, 필리핀 여자 친구, 뭐 그런 기타 등등...<br /><br />정... 정을 영어로 뭐라고 표현하는지 아세여?<br />정... 정을 따갈로그로 뭐라고 표현하는지 아세여?<br />정... 정을 한자로는 표현이 가능하져....<br />정... 정을 한국말로는 표현이 가능하져...<br /><br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어느나라 사람에게나 정은 있답니다...<br />술집 아가씨던, 몸을 파는 아가씨던...<br />청소하는 아줌마던, 접시 닦는 할머니던....<br /><br />그 정이라는게 기준이 참 모호 한것 같아여...<br />내가 느끼는 것과 남이 느끼고 보는 것의 차이...<br /><br />또 남보다 님이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br />남들은 몰라여.. 세세하게 두 사람만의 내용이나 느낌을여...<br />답답함을 호소 하는 부분은 알지만...<br /><br />제 생각에는... 그런것 같아여...<br /><br />근데 대부분 술집이나 업소 아가씨, 몸파는 아가씨 뭐 하여간 내상 입으신 분들의 경험상...<br />조금 아닌거는 아닌것 같습니다...<br />저는 그쪽 부분의 아가씨던 아줌마를 만나본건 아니지만... 일반인여...<br />님이 돈이 좀 있으셔서 계속 지원이 가능하다면 그 사람도 님의 곁에 쭈~욱 붙어 있을 것이고...<br />님의 자금 능력이 좀 쳐져 간다 싶으면? 슬금슬금 아닌 행동과 계획적으로 빠져나갈 궁리를 하다가...<br />뭔지 알수 없는 정체불명의 이유를 들어 꼬투리를 잡져...<br /><br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br />대부분이 그렇다고들 하고 저도 느끼고 경험 했네여...<br /><br />님은 그 여자에게 돈도 많이 못쓰는데 그 여자는 님에게 돈도 많이 쓰고?<br />뭔가가 꺼꾸로 된거 아닌가여?<br />글구 돈 안주는데도 일 가지 말라면 안나간다구여?<br />근데 돈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져?<br />님 안계실때 알바 뛰나?<br />아님 업소 마치고 손님이랑 짧은 타임 알바하다가 들어오나?<br /><br />필리핀 아가씨가 돈도 잘쓰고~ 말도 잘 듣고~ 잘 하고~<br />오히려 님이 필리핀 아가씨들처럼 그 아가씨에게 껌처럼 딱 달라붙어 있으셔야 것네여...<br /><br />저는 집세부터 뭐 부터 해서 1페소 한장 못 받아보았는데....<br />결국은 제가 조금씩 다운 되니까 미리 잘 빠져 나가더라구여...<br />그 내상이 저는 아직도 남아 있지만...<br /><br />님은 그 반대라니...<br />저는 정말 제가 님이라면 그 어린 아가씨에게 걍 껌딱지 마냥 찰싹 붙어서 단물 쪽쪽 빨것 습니다...<br />님이 아직 안 겪어봐서 모르시나본데..<br />나이가 어리시다니.. 그런 아가씨 만난걸 복이라고 생각하시고...<br />오늘부터 지가 시키는데로 껌딱지 생활을 좀 해보세여...<br />그럼 진실이 나옵니당...<br /><br />사람이 어려울때 본 모습이 나온다져?<br />저는 제가 어려울때 당한 일이라서 내상이 곱하기 천입니다...<br />요즘 젊은 한국 여자들이 조건만 따지는 그런 안좋은 부분도 있지만...<br />우리네 부모님만 해도 남편이 힘들어하면 식당 일을 하던 파출부 가정부 일을 하던 해가면서 <br />힘들게 생활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서도 묵묵히 엄마의 아내의 일을 하져...<br />그게 바로 책임감이랍니다...<br /><br />저는 제 전 여친에게 책임감 보다는 그냥 빨렸던거 같습니다..하하하.. <br />근데도 멍청하게 아직도 못잊네여..<br />이뿐것도 아니고~ 섹엑 쉬 한것도 아니고~ <br />나이는 33살에 몸무게는 65키로에 배는 삼겹에 그져 아줌마 같은 그런 사람..<br />그치만 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듯했고.. 나름 잘했지만..<br />결과는 런어웨이 랄까여?ㅋㅋ<br />뭔가 궁합은 잘 맞은 듯했네여...<br /><br />님도 이런저런 내공이 좀 쌓이다 보면 필고에 다른 분들이 님처럼 글을 올리면 담박에 답 나옵니다..<br />그런 질문 자체가 아주 웃기는 유치원생 같은 질문이라고 느껴지져...<br /><br />남자라면 누구나 젊을 때는 기왕이면? <br />어리고~ 늘씬하고~ 울퉁불퉁 하고~ 색~쉬하고~ 말 잘듣고~<br />우유 비린내 나고~ 바라만 봐도 회춘할 것 같은~ 그런 여자를 찾고 좋아라 하져...<br />내돈이 얼마가 들던간에... 그러다가 언제고 깨지지만.. 안깨지면 결혼이지만...<br /><br />헌데여 좀 나이먹고 40줄 넘어가니까 그딴거 다 필요 없드라구여...<br />어른들 말씀처럼 그져 등가려울때 알아서 센스 있게 등 긁어 줄수 있는 그져 마음 편하고 넉넉한?<br />수더분한 그런 사람이 더 정이 가게 마련이고 또 그런 사람을 찾게 되네여?<br /><br />얼굴값 한다고 하져?<br />필리핀은 오죽 합니까? 쫌만 빤지르르하다 싶으면 다들 어떻게든 코 빠드릴려고 하지여...<br />너무 젊고 씽씽한거 쫓다가 나가 자빠지는 경우도 더러 있구여...<br /><br />걀론....<br />가급적이면 일반 분들과 교제를 해보세여... 필리핀은 일반 분들도 잘 오픈하고 줍니다...<br />맨날 닳고 닳은 그런 한국말, 일본말 잘하는 애덜 보다... 훨씬 신선하답니당...<br />지금 그 친구에게 당장 내 아기 갖자라고 해보세여? <br />아마 앞에선 좋다고 해도? 그럴만한 애들 아마 거의 없을걸여?<br />글구 그 친구에게 나 정말 어려워서 그러는데 이번달 콘도비 니가 좀 내라? 전기세나 뭐 그런거?<br />대신좀 내 줘라? 해보세여... 한달? 어찌어찌 낼 수도 있것다.. 두달? 글쎄?<br />다음 달에도 또 그런 말하문 당장 짐싸서 나가져...<br /><br />필리핀 아가씨들도 우리 간 많이 봐여... 이싸람이 나한테 돈 잘쓰나 안쓰나...<br />거꾸로 님도 간보세여 그렇게...<br />피리리핀 여자가 좀더 한국 요즘 여자들보다 낳은 점은 돈 보다 사랑이 먼져고~<br /> 둘만 사랑하면 다 되고 뭐 그런거는 좀 있는지 몰라도...<br />간혹 대책 없는 젊은 언니야들이 있으니 넘 육의 것만을 쫓지 만 마시고...<br /><br />여기 필고에서 만나뵌 적은 없으나...<br />글로만 봐도 훈훈한 가정이 있답니다...<br /><br />심연아님?, 동동님?, 싸돌남아 님?(아이디 공개 되었다고 화내지 마시길... 좋은 의미로 적은거니까여...)<br /><br />심연아 님은 부인이 장모님을 닮아 순종하고 아끼고 절약하고 내조 잘하며...<br /> 아마도 심연아님 먼져 가실날엔 자기 엄마처럼 남편 손 꼭 잡고 울어줄 필리핀 부인같구여...<br /><br />동동 님은 어린 부인과 나이차이는 좀 나시는것 같지만 나름 잘 따르면서 남편이 주는 용돈 절약해서 <br />5천페소씩 1년인가 모아서 처가집에도 집도 장만해주는 남편 말에는 꿈뻑 죽는? <br />그런 똑순이 같은 필리핀 부인이구여... <br />그러니 남편이 처가집에 갈때마다 닭에 돼지에 잡아서 장모님이 그렇게 잘해 주신대여...<br />그럼 어떻하것어여? 남편이 더욱 부인과 처가에 잘하게 되것져?<br /><br />싸돌남아 님께서 제게 알려주신게... <br />그 님은 부인이 30세인가? 그렇대여...<br />근데 우리가 생각 할만큼 업소아가씨 만큼의 얼굴은 아니시라네여...<br />집도 록할 집으로 한 5천페소 하신데여... 아주 검소하게 하지만 그 님을 잘 맞추어주고 <br />배려해주고 하는 그러한 것들이 글들에서 솔솔하게 묻어나더라구여...<br />그 님도 저 처럼 필리핀에서 뼈를 묻고 마지막을 장식하실 분이시라네여...<br /><br />다른 분들은 잘 모르지만 제가 느끼기에 위의 언급한 세 분과 같은 가정을 여기 필리핀에서 <br />짝이 없는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닮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꿈을 꾸는 가정이 아닐까여?<br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br /><br />저는 정말 약간의 여유가 된다면 시간을 내어서 이 세분의 가정을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생각이랍니다...<br />나름 노하우랄까여? 아니면 그 부인들의 사돈에 팔촌 정도를 어떻게 소개라도?ㅎㅎㅎ<br />진정 부러울 따름 이랍니다.<br /><br />글쓰신 님도 저와 같은 생각 일테지여 아마도?<br />그 여자의 진정성을 먼져 알고 싶다는게? 걍 여기 필고에서의 글들은 참고로만 하시고<br />본인이 판단하세여.. 기준을 삼으시고... 그럼 될 듯하네여?<br /><br />그거 아세여? 여자가 있으면 좋기도 하지만 때로는 구찮을 때도 있더라구여...<br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훨~씬 좋겠져? 밤이길~~~~~~더라구여 진짜....<br />꼭 잠자리가 문제가 아니라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게 안정 이란 뭐 그런거지 않을까여?<br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가 난다는 것처럼 하루하루 배워가며 지낸답니다...<br /><br />이렇게 인제 좀 알아가는거 같은데 이젠 주머니에 총알이 없네여? <br />된장~~~~~~ 진작에 알았다면 이렇게 되진 안았을 것을...ㅋㅋㅋ<br /><br />어째 쓰다가 보니 무지 길어져서 죄송여....<br />참고로만 하세여~~~~~~~~~<br />진정한 내 여자는 어디있을까~~~~~~~여~~~~~~~~ㅋㅋㅋ
@ 장군의아덜 님에게...<br /><br /><img src="data/upload/3/1040473" alt="5e47a411ab6e4b409f52f903401f1a7d.gif" />
@ 장군의아덜 님에게... 긴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br /><br />울님께서도 좋은 여성을 만나실 수 있을꺼라 확신합니다.<br /><br />힘내세요~
이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br /><br />울님 글의 마지막부분이 걸립니다.<br /><br />사람이란 것이 각기 다 달라서.... 머라고 조언하기가 조심스럽네요.<br /><br />결혼하고 싶은 것은 아닌데 마음은 가는.... ㅡㅡ;<br /><br />두분 관계가 잘못 되면 분명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것 입니다.<br /><br />정리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울님께서 혼들리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br /><br />차치하고.... 글의 제목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하겠습니다.<br /><br />'정이 있다'라고 짧게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겪고있는 고민은 <br />빠른 시간안에 내려 놓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