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 이해하기 - 네트웍 마케팅 비즈니스 1
안녕하세요? <br /> <br /> 1995년은 제가 주변사람들로부터 NUXXX 를 해보라는 권유를 처음받았던 해입니다. 거의 20여년 전일 입니다. 당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실제로 가입했고, 당장 큰돈을 벌수 있을 거라는 확신에 찬 모습들 그리고 돈을 빌려준 사람과 빌린사람들의 다툼,..그러면서도 소리없이 영업장이 확산되어갔고, 여기저기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들도 봐 왔습니다. 물론 저는 당시 20후반이었는데,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br /><br />저는 당시,그저 스쳐 지나가는 트랜드 또는 적은투자로 많은 돈을 벌게 해준다는 사기성 비즈니스정도로 이해 했습니다. 그러다 2002년 서점에서 우연히, 당시 서점계에서 베스트쎌러였던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란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본계미국인으로 실제 아버지의 삶을 통해 가난한 아빠로, 그리고 아버지의 친구인 부자아빠를 통해 자신이 봐 왔던 두가지의 양면성,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마인드 그리고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만이 부자가 될수 있는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설명해 주는것에 저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br /><br />당시 저 역시, 기존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서서히 밀려오고 있던 터였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이 주는 안정적인 급여와 초기 사회생활에 쉽게 적응할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있지만 당시 여기저기서 벌어진 대량 해고사태는 제가 다니고 있던 직장 역시도 직장정리해고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었고 이런 저자신에게 이 내용은 매우 피부에 와 닿았다고 생각듭니다. <br /><br />2012년, 그로부터 10년의 세월이 지나고, 짐을 정리하다 다시금 먼지뭍은 로버트 키요사키의 책과 접하면서 저의 궁금증은 다시금 커져갔습니다. 당시 저는 여러가지 어려운 난관을 경험한데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 이 내용이 제게 시사해주는 점은 10년전과는 많이 달랐습니다.그리고 이어서" 20세기 비즈니스 스쿨"그리고 인크리즈 파이넨스IQ, 그리고 세일즈의 거장 브라이언 트레이시,외 서점에서 현재의 트랜드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서적과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보면서 어떤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br /><br />한국에 네트웍 비즈니스가 상륙한지, 벌써 2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5명중에 한명은 네트웍 비즈니스에 한발 담그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 대한민국도 이젠 선진국의 문턱을 지나가고 있는 지금 선진국형 비즈니스인 네트웍 마케팅, 유통의 혁명이라는 이 비즈니스를 아는것은 바로 미래를 준비하는 작은 시작이라는 확신이 들기시작했습니다.<br /><br /> 저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필리핀에 법인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네트웍 다이렉쎌링 회사부터, 네트웍 마케팅 회사까지 로칼과 글로발 기업 가리지 않고 직접찾아가 확인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물론 주중엔 직장관계로 어려웠고, 주말을 이용해 배낭을 매고 다녔습니다. 다행인게, 대부분의 사무실들이 주말에 문을 열어, 간단한 브로슈와 자세한 소개를 받을 수 있었고, 궁금증을 조금씩 해결해 나갈수 있었습니다.<br /><br />약 3개월에 걸친 노력으로, 처음 제가 리스트 업한 50여개의 업체에서, 마음에 드는 한 회사를 발견하는 기쁨을 만끽, 그래서 웹싸이트를 통해 법인회사주소를 알게 되었고, 인터넷으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하여, 이력서를 제출(^^), 연락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2주일이 되어도 연락은 커녕 문자도 하나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네트웍 마케팅 회사에 가입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상위 라인의 스폰서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을땐 이력서를 제출한 저의 행동에 웃음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br /><br /> 네트웍 마케팅비즈니스의 특징중의 하나를 예로 들면 "물이 나오지 않는 오지에서 먼곳에 있는 강에 가서 물을 나르는 일련의 물통사업" 이 아닌,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같이 조금씩 조금씩 일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땅을 파고, 수도관을 뭍어 결국 오지에서 수도꼭지만 틀면 물이 나오게 하는 사업"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는 지금 2012년 현재에도 매우 혁신적인 사고로 많은 사람들은 받아들입니다. 어떤분들은 불가능하다고도 합니다. <br /><br /> 하지만 저는 지난 2년간 이곳 필리핀의 네트웍 마케팅을 공부하면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나가는 많은 필리피노들과 함께 했으며, 이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있답니다.<br /><br />두번째 특징이라고 하면, 바로, 서로 돕는 사업(윈-윈)이라는 것이며, 내가 더 많이 나의 파트너를 도울때, 내 성공도 그만큼 더 보장된다는 것이었고, 일자무식인 고등학교도 나오지 않은 친구들이, 이곳에서, 당당히 비즈니스맨으로 성장, 배우고, 그리고 가르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것을 보면서, 오로지 경쟁만이 존재하고, 내가 밟지 않으면 올라가지 못하는 기존의 직장의 밀림의 법칙만이 배워온 저로써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br /><br />
<p><br />'네트웤 마케팅' 참 듣기 좋은 경제용어입니다.<br /><br />님께서 주변인 보다 지능지수가 우월 하시다면, <br /><br />또한 그 일로 연계 됀 주변인들이 감사까지는 아니라도 후회나 비난을 하지 않는다면,<br /><br />그리고 훗날, 님께서 손하나 움직이지 않고도 님의 통장에 화수분 처럼 연속 됀 숫자가 찍히길 기대 하신다면 님의 주변인들께서는 계속 그 아래에 있어 그 숫자에 기여 해야 하겠지요?</p> <p>이미 한국의 재벌(?)들이 하는 문어발 비지니스가 가장 이상적인 네트웤 마케팅의 성공 례가 돼겠지요.<br /><br />님이 언급하신 부자아빠는 책을 팔고 이빨 까서 벌어들인 수입이 그가 행한 어떤 비지니스보다 크다는 것을 아시는지요?<br /><br />님께서 님의 신에게 경배 하는 동안 님은 결코 그 신이 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님께서는 헌금은 하셔야 할 터이고...<br /><br />***오해나 기분 상해 하지는 마시고 '어느 미친놈 하나가 쐬주에 쩔어 짖고 있구나...' 하시기 바랍니다. <br /><br /></p>
@ 하우리 님에게..저도 오해하시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작은 좌충우돌 경험으론 님께서 말씀하신, 알고계신 네트웍 마케팅비즈니스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혹 기회가 되신다면 제가 연제하는 글을 끝까지 한번 읽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필고가 저를 끝까지 허용한다면 말이죠.
@ 에쎈샬 님에게...<br /><br />제가 아는 네트웤비지니스와 다른 점이 있다 하시니 궁금하기도 합니다만...<br /><br />대영 백과 사전을 팔던 브래타니커 코리아의 설립자 한창기 씨를 아시는 지요? <br /><br />후일 '뿌리깊은 나무'로 사명을 바꾸어 비지니스를 하시던,,,<br /><br />그의 비지니스 후배 중 '웅진'그룹의 회장이 됀 윤석금씨,<br /><br /><br />'헤임 인터내셔날'이라고 일본책 베껴서 팔던...<br /><br />제가 어린 나이에 그들과 수년 일을 했으니 네트웤마켙팅의 1.5세대 쯤 돼겠지요... <br /><br />님의 성공을 바랍니다만, 그 과정에 또다른 이의 아픔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 하우리 님에게...느낌으로 봐서는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처음시작할때의 그 마음을 늘 지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초, 저 역시 필리핀에서 어린이 도서 다이렉쎌링 네트웍판매업체 등도 방문하여, 알아보곤 했습니다.나름 네트웍의 장점을 살려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로칼업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고 있는 비즈니스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1990년대에 처음 친구가 하고 있는 사업을 본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 그 만큼 한국의 네트웍 사업도 정지작업이 진행되어 많은 분들이 부담없는,건전한 소비패턴의 변화로, 미래를 탄탄히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봐 왔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초기 잘못된 네트웍"꾼"들이 아직 많이 설치고 있는 것도 압니다. 드라이브를 걸어 좀더 단기간에 목적을 이루고 싶은 욕심이죠. 지난주 소식을 듣기론 "Zhen Rise" 쩐라이즈"라는 인터넷 쇼핑몰 네트웍 업체가 미국에선 불법 피라미드 업체로 낙인,재산동결되었다는 소식들었습니다. 한국엔 약 삼만명정도의 회원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 사업을 잘못 오인한데서 오는 결과임에 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에쎈샬 님에게...<br /><br />필리핀은 10여년 전부터 말레이, 싱가폴의 중국계와 손잡은 현지업체가 <br /><br />교통과 물류의 장애가 많은 필의 현지 여건을 활용한 로컬을 거점으로한 비지니스가 성업 중이지요.<br /><br />중산 계층의 취약한 분포와 가처분 소득이 낮다 보니 대규모 확장은 그 한계가 있습니다.<br /><br />상품 개발과 가격 설정이 매우 어렵기도 하고 민감한 부분입니다.<br /><br />모쪼록 큰 무리함 없이 기획 하시어 뜻한바 이루시기를... <br /><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