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나름 아니겠어요?&nbsp;<br /><br />어려운 여자는 엄청 어렵습니다.

잘생기셨나봐요..

그런마음에 데려가신거아닌지여?ㅎㅎ 본인도 즐기기위함에서 데려간건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의도도..좀 그렇네여.

잘생기셔서 그러신듯합니다 ^^ <br />한국에서는 비슷한데 ..

한국남자,일본남자,를 만나기 위해 필리핀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는 여성들도 있습니다.<br />그만큼 한국남성들에게 호감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대부분 쉽게 넘어오는 부분도 있답니다.

공유폴더에 파일하나 넣으셨다고 생각하세요.....<strong lang="en"><br /></strong>

그런 경험 하면서 불안하진 않던가요? 혹시 그 필녀의 남친이나 그 필녀를 좋아하는 필남이 님의 존재를 알게 되어서 질투심에 님한테 해코지를 한다던가? ^^;;;

영어강사하면서 이태원에서 죽치고 사는 백인 찌질이가 한국여자는 옐로택시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네요. 쉬운거하면 한국뇨자 못따라가지 않나? 원정성매매 세계 탑인 나라인데. 어디나 정숙한 뇨자있고 *레들 있고 한거죵.

성에 대해 개방되어 있는 나라죠. 우리나라 같이 유교사상을 받은 나라가 아닙니다. 성에 대한 인식 자체가 틀립니다. 한국은 성은 나쁜것이고, 음흉한 것이며, 문란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한국여성은 남성이 마음에 들어도 첫만남에서 성관계는 안되는 것이고, 얼마간의 만남을 가지고 난 후,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고정의식이 있으며, 남자의 지적수준을 고려하고, 여러가지 보수적 관념을 머리속에 만들어 놓고, 그것에 맞추어야 한다는 이론식 이성관계를 학습적으로 자신의 틀에 박아놓고 생각하지만, 필리핀은 성은 사랑의 표현이고, 좋은 것이고, 언제나 마음에 들면 주고받는 선물같은 것이지요. 그렇다면, 필리핀에서 5성급호텔 라운지 인포메이션 여성이나, 전문직 여성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몰이나, 레스토랑 알바는 극히 서민이고, 일반인일 뿐이죠. 중산층이상 혹은 부유층 여성들은 쉽지 않을 겁니다.

필리피나에게 한국인은 자기들 머리를 올릴수 있는 찬스같은 존재죠. 남자는 필리피나가 쉽다고 보겠지만.. 반대로 필리피나도 한국인이 쉽다고 말하죠.. 잘생겨서 여자가 잘 넘어온다? 그쵸. 잘생기면 여자쪽에서 데이트비용까지도 부담하는 정도니.. 물론 데이트할때 비용부담은 남자쪽이 하겠죠.. 한국 남자가 필리피나 만나는 거중에.. 4~50대 한국 남자가 20대 필리피나 만나는거.. 못생긴(다양한 형태가 있죠) 한국남자가 필리피나 만나는거.. 이건 뭐 돈의 힘에 의한 현상이죠ㅋㅋㅋ 근데 이걸 본인도 알고 있어야 되는데 이걸 사랑이라고 자기를 진짜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만나면 다른분들처럼 집기둥 날려먹는거구요.. 진짜 사랑은 그런 힘에서 나오는게 아닌데..&nbsp;혹시 만나고 헤어질때 차비주고 보내나요?ㅋㅋ 차비주고 보내면 사먹는꼴이고.. 차비도 없이 남자친구 만나러 오는건.. 용돈 바라고 오는거겠죠.. 돈없어서 못가.. 이러면 뭐 차비 줄테니깐 와.. 이건 뭐 섹스하고 싶으니깐 빨리와.. 이거고.. 물론 저만의 편견일수도 있지만.. 여기 살면서 느낀거라서요..<br />근데 일반애들이나 술집일하는 애들이나 돈 잘버는 애들은 내가 돈없다고 하면 자기들이 데이트비용까지 내고 기념일이나 크리스마스 같은때 선물도 많이 사주고.. 경험으로는 금목걸이도 사주질 않나ㅋㅋ 저도 필리핀 4년차 있으면서 여럿 만나봤죠.. 잠자리도 쉽고, 상대방이 원하는거 다 맞혀주고..ㅋㅋ 근데 돈 잘버는 애들이나 못버는 애들이나 다 떠나서 하나같이 집착을 집착을.. 그리고 난 단순하게 연애하다가 죽고 못살겠으면 결혼하고 싶은데 상대는 무조건 결혼까지 하려고 하고.. 아오 무섭네요. 필리피나가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면서 연기를 하는 경우도 있을테고, 순수한 마음으로 교제를 하는 여성도 있겠죠.. 근데 많이 봐오고 저 역시도 그랬었죠.. 착하건 나쁘건간에 헤어질때 상처를 받는건 필리피나 쪽이더라구요.. 상처주기도 싫고 죄짓는 마음에 필리피나 끊었습니다 ㅋㅋㅋ 급할땐 사먹는게 깔끔한거 같아요..

여태껏 못사는 층의 여성만 만나신거 같은데... 필리핀에서도 중산층 포함 그 이상되는 좀 산다싶은 집의 여성들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보수적이기 까지 합니다.(다 그런건 아닌데...) 몰/레스토랑 서빙알바. 언급하셨는데 님이 좋기도 했겠지만 좋은것보다는 순수함 반 돈이나 좀 주지 않을까. 하는거 반 입니다. 정상적으로 살고 싶으시면 중산층 이상 여성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