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서민들이 즐겨먹는 * 회충약 *

1억명이 넘는 국민들중에 절대빈곤층이 50%가 넘는 필리핀 이들은 머리가 아파도<br />속이 아파도 1~2페소 하는 약 하나를 제대로 사먹지 못할 정도로 먹고살기 급급한 삶 입니다.<br />그러다 보니 대부분이 몸이 아프게 되면 민간요법을 많이 활용하게 되는데요.<br /><br />그중에 한가지 없이 살다보니 먹는 음식에 위생처리가 잘 안되어 있고 위생관념 또한<br />생각할 겨를도 없는 삶 속에서 이들의 몸 속에는 온갖 회충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br />회충때문에 많이 아프기도 하고 질병도 생기고 그러는데 이들에게는 회충약으로<br /><br />이것만큼 좋은것이 없다고 하는데...<br />그것은 바로 파파야 씨앗입니다. 잘 익은 파파야를 먹으려고 도마에 올려놓고 칼로 반을<br />가르면 정로환처럼 생긴 파파야 씨들이 소복하게 마치 개구리 알처럼 쌓여있습니다.<br /><br />아주 싱싱하지요. 이것을 버리지 않고 수저로 살살 겉어내어 접시에 담아서 한사람 앞에<br />큰 수저로 한수저씩 먹습니다. 입에 넣고 약 먹듯이 물로 삼키면 된다고 하네요.<br />파파야 씨는 이미 회충약으로 효과가 높다는 보고가 있을정도로 신빙성 있는 민간요법 입니다.<br /><br />저도 파파야를 사다가 먹기위해 껍질 깍고 반을 갈라서 작업할때 파파야 씨를 버리지 않고<br />그릇에 잘 옮겨 담습니다. 자연 회충약 먹을사람 먹으라고 말입니다.<br />그러면서 시범적으로 제가 먼저 한수저 입에 탁 털어 넣고는 물 한모금에 싹 넘기죠.<br /><br />그렇게 먹고나면 기분부터 웬지 몸속에 회충들이 다 없어져 나갔다는 생각이 들어요.<br />저희들이야 경험삼아 회충약으로 먹어봤다 치지만 빈곤층 사람들에게는 남들이 먹고남은<br />파파야 껍질과 씨를 &nbsp;주어 와서 회충약으로 씨를 먹고 있으니 이들을 생각하면 참 거시기 합니다.<br /><br />분명한것은 파파야 씨는 회충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그 효과도 이미 입증되어 있다는것입니다.<br />서민들에게 있어서 파파야 씨는 몸속에 회충을 잡아주는 좋은 약제임이 분명합니다.<br />저희집은 파파야를 사오면 껍질은 토끼를 주고 파파야 몸체는 식구들이 먹고 씨는 회충약으로<br />먹을 사람들만 먹고 그러니까 버리는 것이 전혀 없네요.<br /><br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회충약 돈주고 사드시지 마시고 자연 회충약 파파야 씨를 드시기 바랍니다.<br />잘 익은 파파야를 도마에 올려놓고 반을 자르면 싱싱한 씨가 많이 주렁주렁 엮여 있는것을<br />볼수있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한수저씩 수저 가득히 드시면 됩니다.<br /><br />자연 회충약이니 한달,두달에 한번씩 드셔도 무관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경험담입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