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개업을 반복하는 맛사지 삽들..
필리핀에 와서 가장 흔하게 볼수있는 것은 맥도날드,,졸리비,,등등의 패스트푸드점 입니다.<br />그런데 맛사지 샵도 참 흔히 볼수있는 샵 중에 하나입니다.<br /><br />그런데 맛사지샵은 왜 그리도 폐업도 쉽게 하고 개업도 쉽게 하는지<br />좀 꾸준히 몆년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샵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br /><br />서비스 업종이다 보니 손님들한테 반응이 신통치 않다는 평가가 나오면<br />운영자체가 어려워서 쉽게 문을 닫는것인지 또한 좀 오랫동안 잘 운영하는 샵은<br /><br />손님들에게 평이 좋아서 단골로 찾는 손님이 많다보니 오랫동안 지속적으로<br />운영을 하는것 같구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너무 많은 맛사지 샵들이 금방<br /><br />개업했다가 몆달 못가서 또 폐업하고 그러기를 계속 반복하는것 같습니다.<br />그리고 맛사지 샵이 창업이 가장 많은것 같아요.<br /><br />로컬 맛사지 샵에 가보면 시설도 참 어설푸고 투자를 너무 안하고 운영한다는<br />생각이 드는곳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시설좋은 샵들과 맛사지 가격을 똑같이<br /><br />받으려 하다니 그것부터가 잘못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br />그리고 맛사지 서비스를 하는 테라피스트 맛사지사죠. <br /><br />얼굴이 자주 바뀌는 이유도, 왜 그리도 이직률이 심한지, 벌이가 시원치 않아서<br />그런것인지 몰라도 개업,폐업이 잦은 업소는 맛사지사들 얼굴이 수시로 바뀌더군요.<br /><br />관리가 안되는 것인지 돈벌이가 시원치 않아서 그런것인지 잘은 모르겟지만<br />맛사지사가 그렇게나 자주 바뀌는데 운영이 제대로 될까? 하는 의구심도 생기더라구요.<br /><br />오늘도 또다시 개업하고, 폐업하는 맛사지 샵이 있겠지요.<br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아리송 합니다.
초기운영비용이 적어서 아닐까요.출장마사지의 경우 보딩하우스 하나에 트라이 한두대면 시작할수 있으니까요.참 경쟁이 심합니다
퇴폐영업을 겸하지 않고서는 지속적인 수익이 나오지 낳을 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