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감전 모기 테니스 채....
<p> 이거 사용하고 계신분 많으시죠 ?</p> <p> 쇼핑몰 하드웨어 코너에 가면 어디든 판매를 합니다.</p> <p> 몇년전부터 눈에 보였었지만 무관심 속에 지나쳤었지요.</p> <p> 그런데 얼마전 지인의 집을 방문 하였을때 (전기감전 테니스 채)를 들고 모기를 잡고 계신 지인을</p> <p> 보고 참 부러웠습니다. 저는 아직도 파리채 또는 바이곤 약을 살포하여 모기를 퇴치하고 있었거든요.</p> <p> 지인의 집 방문을 마치고 그 다음날 바로 가까운 하드웨어 샾에 가서 (전기감전 테니스 채)를 하나 샀습니다.</p> <p> 150페소 하더군요. 충전용이고 모기를 잡을때만 빨강색 버튼을 누르면서 휘 저으면 모기가 닿았다 하면</p> <p> 따 닥 소리를 내며 감전되어 빠따이 되는 아주 재미있는 모기 잡는 (전지감전 테니스 채) 입니다.</p> <p> 이걸로 집안에 들어오신 모기님들은 잘 모시고 있어요.</p> <p> 때로는 현관 입구에 주거하고 계신 모기님들까지 훌륭한 접대를 하고 있습니다.</p> <p> 모기가 눈에 띄였다 하면 그 주변에 대고 휘 저으면 어디선가 따닥 하면서 빠따이 됩니다.</p> <p> 모기잡는 재미도 솔솔 ... 여러분들께서도 이거 한번 사용해 보세요.</p> <p> 150페소 투자해서 모기도 잡고 스트레스도 조금은 해소 된답니다.</p> <p> 잠을 자다가도 모기님이 수면을 방해한다 싶으면 살짝 일어나서 (전기감전 테니스 채) 를 휘 ~ 휘</p> <p> 저으면 따닥 하고 걸려듭니다. 어쩔때에는 그 따닥 소리에 저 자신이 놀랄때도 있어요.</p> <p> 소리가 너무 커서요. 하지만 정말 재미 있습니다. 모기님 소탕작전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됩니다.</p> <p> 모기님이 떳다 하면 >>>>>>>>. (전기감전 테니스 채) 로 해결합니다.</p>
영어로 뭐 달라고 해야 하나요? -모스키토 라켓?
@ 강심장 - 넵...그러시면 됩니당 *^.^*
저도 갠적으로 추천 한표요....ㅋㅋ 재밌더라구요...
이게 참 잔인하기도 한데, "빠지직" 소리에 묘한 쾌감도 느끼게 해줍니다.ㅎㅎ 근데 이 라켓에 전기가 흐르니 물묻은 손으로 만지면 감전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더군요. 암튼 저희 집도 애용하는데 요즘 파리와 모기가 이거 들고 설치면 걍 사라집니다. 아마 그네들 사이에선 소문났나봐요.^^
잡은다음에 계속 누르시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지며,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ㅋㅋ
@ 신풍노호 -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용 하고 있는데 강추 입니다. ~ 모기 들이여 안녕~~ 가끔 파리도 잡을 수 있어요.. ㅎㅎ
저도 사용해봤지만 이넘의 모기, 파리들이 나보다 얼마나 잽싸든지.. 된장... 팔만 아프더군요.. 이것두 요령이 있는지 파지직 보다는 휭~~~ 소리가 더 자주 들려서 더 짜증 나는 일인 임따.. 요넘들 행동반경부터 연구 해야 할 모양 임따ㅠㅠ
저도 한동안 구입을 고민하다가 아직 어린 두 아들놈들때문에 천정에 다는 걸로 구했습니다. 식당에 더러 달아놓고 모기 불빛으로 유인해서 죽이는 거 있죠?? 해진 다음부터 그러 켜놓고 그냥 놔둡니다.. 따닥 따닥 하고 계속 모기를 유혹(?)해서 죽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잘때는 취침등으로 좋습니다.. 불빛이 뭐라해야하나.. 푸르스름하면서 약간 보라빛이 돕니다.. 신혼부부에게도 좋을듯ㅎㅎㅎㅎ
ㅎㅎ너무 잼있게 글 쓰셧네요,,, 읽으면서 한참 낄낄 거렷네요 ,, 모기 찌찍 할때 나오는 냄새는 좀 좋지않던대 이 냄새까지 처리할수있는 신제품도 나왔으면 좋겟어요 ^^
@ 파란2 - ㅋ 걍 불고기 냄새로 위안 하시면 좋을듯 싶네여 ^^ 따딱따딱~~ ㅎㅎㅎ
국산 홈매트 가 최고입니다^^ 참고로 지인분 중 그거 휘두르다 따님 턱 을 때려서 흉 진 사례 를 봤습니다 재미도 있고 잘 잡히는건 사실 이지만 그때뿐입니다 ㅎㅎㅎㅎ 어차피 에너지 소모해서 붕붕~ 휘두르고 난 후 엔 언제그랬냐는 듯 다시금 모여드는게 모기들이지요 홈메트~!!! 가 최고입니다~
모기는 한번 스치면 거의 죽고요 파리는 한방에는 잘 안죽더라구요 그리구 바퀴벌레.......... 그 채로 바퀴 누른 상태에서 버튼 꾸~욱 10초 이상 눌러줘도 채 띠면 도망 가더라구요...ㅜㅜ
아이 워나 칵크라우치 빠지직 빠따이 채...ㅎㅎㅎㅎ 달리달리 기브미...
ㅎㅎㅎ 여기는 겨울이라,, 모기가 없지만,,, 필리핀가면,, 모기랑전쟁해야겠네요.. ㅋㅋㅋㅋ
어휴.. 모기 생각만해도 질립니다..
먼지가 붙어도 빠지직 합니다. 그래서 멋도 모르고 소파 및 훑었다가 빠지직 소리 콤보에 대박 난줄 알았죠 ㅋㅋㅋ
@ SEANLIM - 습기가 있는 먼지라면 그럴수 있지요. 제가 화단에 들고 나가서 이리저리 모기를 잡으려고 흔들고 있는데 계속 따닥 따닥 하길래 웬 모기가 이렇게도 많나... 하고 살펴봤더니 글쎄 화단에 화초들 중에 끝이 뾰족한 잎사귀 부분이 닿을때마다 마치 모기가 잡힌것처럼 따닥 따닥 소리가 났던거였어요. 특히 어린아이들이 집안에 있다면 사용시 주의를 해야 할것입니다..
잘못해서 빨간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피부 저복하면 정말 전기 감전된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ㅎㅎㅎ
충전식이겠죠? 한국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