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있으신 분들께.... 야메 처방


<p> 더러운 얘기일 수 있지만</p> <p> 제글로 인해 개운함을 얻으실 분이 있을 것 같아서 이 한몸 희생해서 ㅋㅋㅋ 경험담을 올립니다.&nbsp;</p> <p> 역시 몸의 움직임이 많아 질때는 쾌변을 하는 편인데 대략 1년에 3달 정도는 크게 바쁘지</p> <p> 않고 나름 잉여생활을 간간이 즐길때 이 변비와 조우를 합니다.</p> <p> &nbsp;</p> <p> 일단 하루 한 번 하는 일을 건너 뛰기도 하고&nbsp;</p> <p> 화장실에서 바로 해결치 못하고 꽤나 시간을 들여야 볼일을 보게 되는 상황을 접할시 사용해보세요.</p> <p> &nbsp;</p> <p> 이에 대한 부작용은 올티가스약사님이나 재키찬님이 댓글을 -_-;</p> <p> &nbsp;</p> <p> 간단합니다.</p> <p> &nbsp;</p> <p> <img alt="blush" height="20" src="http://www.philgo.com/res/editor/ckeditor/plugins/smiley/images/embaressed_smile.gif" title="blush" width="20" />샤워기 꼭지를 돌려서 뺍니다.</p> <p> &nbsp;</p> <p> <img alt="frown" height="20" src="http://www.philgo.com/res/editor/ckeditor/plugins/smiley/images/confused_smile.gif" title="frown" width="20" />그 끝을 살포시 항문에 정조준 합니다.</p> <p> &nbsp;</p> <p> <img alt="crying" height="20" src="http://www.philgo.com/res/editor/ckeditor/plugins/smiley/images/cry_smile.gif" title="crying" width="20" />천천히&nbsp;물을 틀면서 자신에게 맞게 강약조절합니다 .&nbsp;</p> <p> &nbsp;</p> <p> &nbsp;<img alt="angry" height="20" src="http://www.philgo.com/res/editor/ckeditor/plugins/smiley/images/angry_smile.gif" title="angry" width="20" />괄약근에 힘을 빼세요 &gt;__&lt;</p> <p> &nbsp;</p> <h3 style="color:red;"> &nbsp; &nbsp; 물이 체내를 역류해서 올라감과 동시에&nbsp;강한 변의가 느껴지면서 .......</h3> <h3 style="color:red;"> &nbsp;</h3> <h3 style="color:red;"> &nbsp; &nbsp; 그 다음은 생략 ;;;;</h3> <p> &nbsp;</p> <p> &nbsp;</p> <p> 주의사항 : &nbsp;</p> <p> &nbsp;</p> <p> &nbsp;<img alt="heart" height="20" src="http://www.philgo.com/res/editor/ckeditor/plugins/smiley/images/heart.gif" title="heart" width="20" />화장실 문은 꼭 닫고 하세요.&nbsp;</p> <p> &nbsp;<img alt="heart" height="20" src="http://www.philgo.com/res/editor/ckeditor/plugins/smiley/images/heart.gif" title="heart" width="20" />&nbsp;한번에 &nbsp;안되면 쾌변할 때까지 몇 번씩 반복하시는 것도 용서해 드립니다 -_-;;</p> <p> &nbsp;</p> <p> &nbsp;</p> <p> &nbsp;음.... &nbsp;추천은 자가 임상실험을 끝내신 분들에 한에서 받습니다.</p> <p> &nbsp;</p> <p> &nbsp;</p> <p> &nbsp;</p>

Comment List

이거 경험란이 아니라 유머란으로 가야하는것 아님니까 ㅋㅋ

@ 밥돌이 - 진심으로 말하지만 유머 아닙니다ㅠ_ㅠ. 이에 대한 힌트는 TV에서 의사들끼리 관장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되나 안되나 의견을 펴는 프로가 있었는데요. 병원에서 엉덩이에 수액이 들어가는 관을 넣고 그 변이 관을 통해 둥둥 나오는 것을 보고 몇일 뒤에 화장실에서 해봤는데 저는 나름 만족 -_-;;

@ 주진우 - 그럼 온수를 사용하면 좀더 도움이 되겠네요^^ 제가 재키찬님에게 물어볼께요~~

재키찬님 댓글보고 할지 말지 결정할게요 넝담인지 진담인지 구분 못하는 바보같은 허브언냐 ㅎㅎ

참고로 저는 1년에 5~10번 정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전문의의 의견이 필요하군요. 약사님이 아니라 ㅋㅋㅋ 의사님들 끼리도 의견이 분분할 듯 ....

enema ( 관장 ) 하는 방법 중의 한가지 방법 인데요. 자극 없이 직장 질환자에도 사용가능 하니ㅏ, 단점이 있습니다. 저장성 용액이라 수분 중독증을 유발 심장 기능이 안좋은 분은 금기,, 신장 ( 콩팥 ) 기능 부전시 금기 수돗물은 저장형 염기 농도라 ( 쉽게 말해서 염기 % 가 낮다는 말 입니다. ) 우리 체내에 염기 농도가 0.9 % ( 보통 식염수가 0.9% ph 농도 ) 식염수를 사용 하면, 우리 체내와 같은 등장 액 인 식염수가 괜찮으나, 일반 적인 수돗물은 ph 농도가 0.9 % 보다 낫기에,, 우리 몸 장내에 0.9 % ph 보다 낮기 때문에,, 체내 에 수돗물이 장내로 들어 오면,, Osmosis 현상이 생깁니다. Osmosis 현상이란, 농도가 낮은 곳에서, .....>>>>> 농도 높은 곳으로 퍼짐 현상, 장내 세포의 농도가 높기에,, 농도 낮은 수돗물이, .....>>>> 농도 높은 세포로 물이 들어 오면 어케 되겠 어요 ? 장내 에 있는 세포가 위험 하겠 지요. 그래서, 수돗물로 인한 수독 증상이 생겨서, 안좋습니다. 식염수면 괜찮습니다, 같은 등장 액 조건 이라,, 단, 단점은 탈수 를 유발 시킵니다.

@ 재키찬 - 이건,., 확산 ( Diffusion ) 과 정반대 현상이 납니다. 확산 은, 농도가 높은 곳에서,, 농도가 낮은 곳으로의 , 그 말 그대로 확산 이고. 쉽게 말해서, 맑은 물에 잉크 한방울 떨어 뜨리면, 쫘악 퍼지는 현상이 확산, OSMOSIS 현상은, 반대로,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농도 진한 곳으로의 흐름 현상이니, 수돗물이, 우리 세포 내로 막 들어 온다 생각 하시면, 안좋으거 맞죠,. 그리고, 심장 질환자나, 신부전 기능이 약한 분은 더욱 안좋겠죠,,

@ 재키찬 - 아 역시 재키찬님 ~~~

권장사항 아니라네요. 심한 변비로 샤워기 비데관장을 자주 하는 어떤 사람의 물음에 대한 - 박덕훈 외과전문의 의견- 섬유소가 많은 과일 야채외 순수한 식이섬유 복용과 수분 섭취( 1.5리터 이상/일) 하심이 권장 사항이구요. 식이요업으로 해결이 안되니까 물관장을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장기간 반복되는 비데관장등은 항문의 정상적 내괄약근 기능의 저하를 유발시킴니다. 항문이 열리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변실금이 발생되구요. 세월이 흐를수록 발병율이 증가될 겁니다. 이렇게 하십시요. 변비의 원인을 찾으세요, 물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음주 횟수 줄이세요. 주 1회만 히시고 니머지는 운동내지는 stress해소 될만 한 일을 하세요. 습관적인 관장등의 치료는 모든 변비 치료가 실패된 시점에 끝에서 두번 째로 시도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대장 절제술이구요. 그러나악성종양이 아닌데 대장직장을 절제하는 것은 불행입니다. 원인을 찾아 내야 치료가 제대로 됩니다.

내 맘대로의 결론. 변비에 가장 좋은 것은 빈속에 사과,껍질채 먹는 삶은 고구마, 다시마가루 기타 등등 식이섬유 먹고 물 많이 먹고~적당히 운동하고 규칙적인 식사, 음주는 줄이고 스트레스 풀기 위한 것 꾸준히 해라. 이런거 잘 못하면 자주 움직이기라도 하자. 그래도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 변비로 넘 심하게 스트레스 받고 고통 스러우면 그때 한 두번은 해도 된다. 차선을 택하는 길. 저는 사과먹고 20분만 걸음 반응 오기때문에 오늘부로 비데관장---끝---

@ 주진우 - 말씀 하신 대로, 사과 껍질째, 고구마 껍질째, 다시마 , 식이 섬유가 좋아요. 보내 주신 사과 로 매일 맛있게 먹고서 , ㅎㅎㅎ 제가 아침 마다 화장실을 잘갑니다. 변비란, 아침에 적당 하게, 장운동을 하는것도 좋구요. 수돗물 , 가끔은 괜찮을 거에요,. 매일 만 안하면 , 적절하게 하는건 괜찮을것 같구요. 스트레스 받으면, 진짜 며칠 동안 화장실 못가는 버릇이 있지만, 요샌, 맛있는 사과 먹으면서, 너무 좋아요, ^^

어익후.. ;; ㅋㅋㅋㅋㅋㅋ

샤워꼭지 대신에 필리핀 비데를 사용하시는 것도....^^;;;

일단은 자주하면 안되지만 아주가끔 한번씩 사용하는것은 큰문제없다 이거지요? 아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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