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글쓴분의 입장에서 그분이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하여 그분의 자유 의지이며 고유 영역이기에 오버에서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래서 그렇든 저래서 그렇든 열악한 상황속에서 사고 빈도수나 사망사고 율이 적은것은 사실이니까 표현 방법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저의 해몽도 한얼님과 같습니다 만 아 저렇게 볼수도 있구나 인정이 되기도 합니다.

정확한 분석입니다,,,,콕 꼬집어 주셧네요,, 그나저나 16 편 빨리 업 헤주세요 ㅋㅋ

필리핀 운전자들이 한수위 라는 제목을 다시한번 생각 하시고 글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글을 다시한번 정확히 읽어 보시면 분명 이렇게 씌여져 있을겁니다. 골목길에서의 운전 습관은 필.운전자들이 한수 위... 이렇게 씌여져 있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저의 글을 정확히 읽어보지 않고 각자 본인의 경험과 느낌대로만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저는 분명히 골목길에서 운전을 할때 필.운전자들이 취하는 행동이나 운전습관 등을 수년간 봐 왔고 경험을 해 왔기에 경험담 게시판에 글을 올린것인데 마치 제가 필리핀 전체적인 도로에서 그들을 한수 위라고 표현한것 처럼 하시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그동안 쓴 글들을 보시면 저역시 필리핀 운전자들에 대한 불만이 남들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적지 않다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골목길에서 필,운전자들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상태에서는 대부분 기다려주고 뒤에서 운전을 하다보면 답답할 정도로 서행을 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다니는 길이 골목길이 많아요. 하루이틀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느끼는 부분입니다. 어떤분께서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하셨네요. 어찌보면 그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제가 아주 좋게 좋게 해석을 한것일수도 있으니까요. 이 문제로 더이상의 논란을 원치 않기에 제가 먼저 댓글로 가름하려 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나도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