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꼭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곧 금연의 길을 걸어볼려구요... 아 근데 자꾸 담배가 땡겨요...ㅠㅜ

대단하시네요 ^^

저는 하루3갑을 피웠죠... 하루는 이렇게 피우다간 무슨병이 생겨도 생길것 같아 금연을 결심하고 D-day를 정해 금연을 시작 했죠. 만3년 조금 넘었습니다. 전 1년반정도 담배피는 꿈을 진짜 리얼하게 꾸면서 잠을 깬 후에도 손에서 담배 냄새를 확인해볼 정도로 힘들었죠^^ 한2년쯤 되니까 참을만 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건강에 지장만 없다면 피우고 싶습니다. 담배 끊으니까 좋은 점이 많긴 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금연 성공 하시길 바래요. 담배를 피워 봤던 사람은 그 느낌을 영원히 잊을순 없나봅니다. 참고로 담배 끊으신후 치과에서 스켈링 받아서 치아에 낀 니코틴 제거 해 주세요. 양치질 한 후에도 상쾌함이 오래갑니다.

ㅋㅋㅋ 눈에 아른거리나봐요. ㅎㅎㅎ

님 정말 독한 분이시네요.. 그 방법좀 가르처 주시죠. 저두 금연하게요.^^

요즘도 가끔 꿈에 핍니다 벌써 끊은지 아니 안피고 참고 있는지 5년이 넘었는데요.... 첨에는 허무하고 일어나서 헷갈립니다 하지만 2-3년 지나면 1년에 한번 꿀까 말까 합니다

저는 한달끊고 다시피웁니다 꼭 성공하십시요

예전에 한국에서 저의 후배가 하던 말이 기억납니다. 끊는 괴로움보다는 피는 즐거움이 낫더라... 담배는 억지로는 끊기 어렵습니다. 순수 본인의 의지가 결정하는 것이지요. 아직 의지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담배를 끊겠다고 마음을 먹고 생활을 하다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생활이 되기 때문입니다. 의지력이 100% 완성 되었을때 끊으시고 그 전에는 그냥 피우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이제 일년 조금 넘었어요,,,금연한지,,ㅋ 성공 했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이젠 어느정도 컨트롤 할수 있을 내공이 쌓인듯 해요,, 윗분 말대로,,,흡연하다가 끊었다기보다는 참고 있는중이라는말이 더 정확 하겟네요 ㅎ 담배는 한번 피우기 시작하면 마약 보다 더 심한 중독성이라고 하니까,,진작에 배우지말았어야하겟죠 ,,유혹 있더라도 참고 화이팅하세요~! 피우고심을땐 금연하게되서 좋아진 점들을 상기하면 참게 대더리구요 ㅎㅎ

나도 마찬가지네요

담배를 입에 물어본지가 아예 없어서...이해불가...ㅎㅎ 통과!!

전 2년 됐는데 금연한게 아니라 안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직도 상큼한(?ㅋ) 담배냄새가 바람에 실려올땐 코가 벌렁거립니다 ㅋㅋ 여전히 담배피는 꿈도 꾸고요 ㅎㅎㅎ

7개월...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