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채가 제일 싸네요


저녁으로 불고기를 할까하다가 청경채 가격이 그나마 제일 착해서 소고기청경채 볶음으로 결정했네요 마트에 파 kg당 700페소대 가격보고 큰애가 놀라네요 ㅎㅎ 맛있는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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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그냥 시금치무침하듯이 하면 될까요?ㅎㅎㅎ 이젠 고기는 싫어요..

저는오늘 야채차에서 파 키로에 40페소에샀어요

@ 백설마녀 님에게... 야채차가 있다니... 정말 부럽네요.

호박은 큰거한개에 300페소가 넘으니 손떨려요 ㅋ

@ 백설마녀 님에게...추석날 딴건 몰라도 호박전은 해달라는 큰딸덕에 호박2개500페소 주고 호박전 해줬네요 ㅎㅎ 웃음밖에 안나와요

정말 요즘 야채값은 답이없어요. 불고기와 청경채 어울리는듯 하네요. 즐거운 식사하세요.

로빈손 수퍼마켓에 가시면 냉장 야채 코너에 베이비 베지인가.. 한국말로 새싹 야채 모듬있습니다. 200g이 좀 넘었던걸로 하는데요. 양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힌 3~4명이 먹어도 안 부족할정도로요. 원래는 샐러드 용인데 쌈밥용으로 드셔도 아주 만족할겁니다. 전 사실 돼지불고기와 차돌박이 구이 먹을때 같이 먹습니다. 필리핀 살면서 이런 야채 처음 만나봅니다. 포장지에 무려.. "welbeing"이란 단어가 붙어있거든요. 가격은 229페소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난주에 구매한 가격이고요. 현재도 같은 가격일겁니다. 강추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마트에서 채소 코너를 기웃 거려 봤습니다. 조만간 와이프 한식 함 해주려구요. 집에서 먹는 한식은 이렇게 달라 라는걸 보여줘야 겠다 하면서 얼핏 훌터 봤는데.... 현지 마트에서 애호박을 못 찾아서 근처 한인 마트 가봐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호박은 당분간 포기하심이 ㅋㅋㅋㅋㅋ 어지간한 사이즈는 다 개당 200페소 넘습니다.

중국인들이 무척 좋아라~ 하는 야채중 하나죠..ㅎㅎㅎㅎㅎㅎ 저거 고기갈아서 간장.마늘이랑 같이 볶다가 청경채 넣고 녹말풀 조금 섞어서 마무리 해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 반찬 되더라구요..^^

야채값이 내려가기는커녕 ㅠㅠ 저번주에 킬로당 대파 p400이더니 ㅠㅠ

야채값이많이내렸습니다 어제 팡팡마켓 배추 p65 양파 킬로당p55 내려가는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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