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먹던 점심식사 안 그리워요. 2오늘은 양상추샐러드와 깍뚜기를 싸왔습니다. 회사 깐띤에서 이름은 모르겠으나 맛이 괜찮던 돼지고기 수프를 주문했습니다. 밥반공기랑 해서 63페소 지불하고 만족한 점심식사였습니다. 모두 맛점 하세요~
조촐한 한끼 식사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깍두기좀 나눔행사 하세용~~~~~~~~~~~~~~~~~ㅋㅋㅋ
시니강아닌가요? 맛있게드세요^^
몇년전에 저도 몇개월간 님처럼 식사 하다가 병 났습니다. 차라리 냉장고가 있으시면 한국 반찬 배달해 주는 곳 있으니, 야채 위주로 반찬 몇개 주문해서 드시면 더 좋습니다. 필리핀 식으로 먹으로 짜기도 하지만, 영양도 골고루 섭취가 안되서 건강이 많이 약해지더군요.
제 식단은 60%가 야채 식단입니다. 양상추 토마토 샐러드에 간이 약한 깍두기 옥수수 감자 양배추 콩까지..단백질 섭취로 지방없는 돼지고기 수프. 한국 반찬 배달해주는 거 척척 사먹으면 좋지만 전 필리핀서 저렴하지만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다고 포스팅 한 것입니다.
ㅎㅎㅎ 요건 안그립습니다. 아뭏든 부럽습니다
점심으론 딱이네요. 포크 시니강 ~~
캬 정말 맛점이겠군요 ... 저도 정말먹고싶네요 ㅎㅎㅎㅎㅎ
감자와 옥수수가 들어있으니 시니강은 아니고 닐라강 바보이라는것이죠 신맛은 안나고 된장없는 감자탕맛이날거에요 알뜰하시네요 ^^
@ member1 님에게... 빙고~~~ 시니강은 감자,옥수수 안들어가죠. 토마토,깡콩,시따오,오크라,가지,무,고추 등등
저는 요즘 고기를 자주먹어서 이런 건강식을 보면 꿀꺽 군침이돌아요..
요즘 야채값이 너무 비싸서... 언제쯤 다시 내려가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음 솔직히 그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