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구이
작은애는 생일초대받아서 저녁을 먹고 온다기에 큰애랑 외식하려고 기다리는데 큰애가 가지를 1kg 토마토 1kg를 사갖고 왔네요. 학교 건물 뒷쪽에 농장에서 직접 갖다 파는곳이 있는데 가끔 학교에서 전화를 해서 뭐 필요한거 없냐며 장을 봐오긴했는데... 오늘은 연락도 안하고 사왔네요 가지구이가 먹고 싶었다면서.., 외식 포기하고 콩나물밥에 골뱅이무침을 했네요 큰애는 가지굽고 계란요리라고 옆에서 조물딱조물딱... 오늘 저녁은 둘이 함께 했네요
맛있겠어요..
가지 만병통치약 많이드십시요
하~~~가지 구이.... 필애들도 많이 구워 먹던데 잘보고 갑니다 아~~~~콩나물 밥........으아~~~~
소주한잔 생각나게 하네요.
군침도는군요. ㅎㅎㅎㅎㅎ
가지른 직화로구워서 껍질을 벗기고계란옷 입혀서 팬에익혀서 현지인들이 먹더라구여.골뱅이 무침넘나 땡기네요...
껍질 벗기고 전붙이듯이 .... 엄청 맛있어요
@ 달마야 님에게... 또땅깔론,, 필리핀 케찹어,,, 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