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사는 직원 때문에 힘들다고 넋두리 하는 졸리비 배달원...

<p> <strong>페스트푸드점에서 배달하는 직원들중에 시골에 사는 직원은 연말 휴가를 받아 대부분 떠난모양입니다. </strong></p> <p> <strong>휴가도 못가고 남아서 배달을 하는 직원들이 시골로 떠난 동료들을 부러워 하는 넋두리를 합니다. </strong></p> <p> <strong>차라리 나도 시골에 살았더라면 연말에 휴가를 갈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말이죠. </strong></p> <p> <strong>필리핀 사람들도 그런게 있나봅니다. </strong></p> <p> <strong>멀리 시골에서 온 직원은 그래도 연말에는 휴가를 보내주는 훈훈한 온정이 있네요. </strong></p> <p> <strong>인근 동네에서 출퇴근 하는 직원들은 매일 집에 가니까 시골에 사는 직원을의 편리를 봐주게 되는것 같구요. </strong></p> <p> <strong>예전에 70~80년대 우리나라도 경제발전을 이룬다고 밤낮없이 일할때 </strong></p> <p> <strong>명절이 와도 집에 못가고 일을 할때가 있었지요. </strong></p> <p> <strong>그때 우리나라도 그랬답니다. </strong></p> <p> <strong>시골집이 먼 직원들부터 우선적으로 떡값 챙겨서 보내주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strong></p> <p> <strong>명절때에는 어떤 나라나 마찬가지 풍습인가봐요. </strong></p> <p> <strong>졸리비 배달 직원은 넋두리를 하는 것이었지만 제가 듣기에는 상당히 훈훈한 이야기였습니다.&nbsp;</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