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귀신
<p> 한국에서야..어렸을때 도깨비가 장난한것도 많이 체험했지만</p> <p> 필리핀귀신 얘기들을때마다 웃고말았는데</p> <p> 있긴있군요 </p> <p> 큰나무에 귀신이 나불거리며 지랄딴스하는걸 동네사람들과 수차례 목격했는데</p> <p> 첨에 애엄마가 임신때 검은옷을 입기만하던데</p> <p> 태아를 쪼아간다고 ...윗치란 무무가(귀신이름..비사야)</p> <p> 얼마전 집앞큰나무가 운다하길래 나가봤더니 당췌</p> <p> 믿기어려운 현실이....</p> <p> 처재란뇬은 핸펀에 사진까지 담아놓고서</p> <p> </p> <p> 또하나</p> <p> 뱀처녀 윗사람 아랫또리는뱀</p> <p> 바랑가이캡틴이란넘이 데려가서 슬피우는 뱀처녀부모들</p> <p> 외딴섬에 사람몰래 숨어지냈건만 결국 발각이되어 </p> <p> 뭔 뚱딴지같은 얘기라하겠지만</p> <p> 처제뇬과 몇명이서 직접보고 하는말인데</p> <p> 당체 안믿으니 사진을 건네준다네 동영상으로~!</p> <p> </p> <p> 이걸 어찌 설명해야하노 이런일이 또있는지 쀨리쀤에</p>
헉!!!증말요. 무시버라.
필리핀에 구신 많어요..."애낳나다가 둑은 구신"~총맞고 둑은구신""~"뽕하다가 둑은구신"~ 물에빠쪄 둑은구신"~매맞고 둑은구신"~"불에타서 둑은구신"~~"목매달아 둑은구신""~"차에치어 둑은구신""~ 심장마비로 둑은구신""~"약묵고 자살한 구신"~~걍" 병으로 둑은 구신"~"등"등"등"~~에혀!!!
허왕된애기 많지요 다 마음이 허약하고 부실한사람들이 맹글어낸애기
@ bugoy - ㅎㅎ그럴까요?
필리핀에서 가장 많은 귀신은 늦은 밤에 나타나는 똑똑귀신 이랍니다. 대략 11시 넘어서 12시 새벽1~2시경쯤에 나타나는 똑똑귀신은 고요하고 조용한 한밤중에 누가 방문을 똑똑 하고 두들깁니다. 문밖에 누가 왔나 해서 나가보면 아무도 없지요.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잠을 자려고 누우면 또 똑똑 합니다. 다시 문밖으로 나가서 보면 아무도 없습니다. 이렇게 밤새 사람의 진을 빼 놓지요. 담이 약한 사람들은 무서워서 아침이 되도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 귀신의 정체는 오래전에 밝혀졌답니다. 이 귀신의 정체는 바로 항상 우리곁에서 함께 사는 도마뱀 이랍니다. 도마뱀은 사람들이 모두 잠자리에 들기 시작한 후에 서서히 나와서 활동을 하는데요. 바닥에 떨어진 음식물 찌꺼기 등을 주어 먹기도 하구요. 자기 구역을 지키기 위해서 지들끼리 영역 다툼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넘들이 하는 행동중에 하나로 방문이나 나무로 된 벽을 주둥이로 똑똑 또는 똑똑똑 하면서 두들기는 행동이 있답니다. 여기에 우리 사람들이 맨날 속는거랍니다. 속는줄 알면서도 일단 똑똑 소리가 나면 문밖으로 나와 봐야 하는것이 사람들이기에 무조건 속게 되는것이지요.
@ TEDDY - 아~항~ 나도 밤에 가끔 들었던 똑똑 귀신,,,ㅎㅎㅎ
@ TEDDY - ㅋㅋㅋㅋ똑꼬ㅋㅋㅋㅋ뿜었습니다
@ TEDDY - 정말인가요? 그 정체가, 도마뱀? 제가 전에 살던 마닐라베이홈즈.. 정말..대략 10여번 정도 겪은 것 같네요. 초저녁, 한밤 중 가리지 않던데.. 특히, 혼자 있을 때, 자주 들리구요. 딱 방문 두드리는 소리던데..항상..5번 두들깁니다. 똑똑똑똑똑.. 나가면.. 역시나 아무도 없지요..
근데, 처제에게 뇬이라 해도 무탈한가요? 나중에 처제 귀신이 붙을까 겁나지 않으세요? 바랑가이 캡틴넘 귀신도 한번 붙으면 오래 간다 하던데... ^^
@ shokoy - 처재가 어려서요..귀여움표현이지요?...막내딸보다어린경우
실질 적으로 귀신이 많이 있답니다 약한 사람에게 는 해를 주고 강한 사람에게 행운을 주는 그런경우지요 보통 사람들 한테는 안보인다는거..........
정신이 피폐되면 헛것 헛소리가 들리는것아닐까요?
@ 나길 - 아니랑게요...ㅎㅎ
거창하게...야글 하자면...밟고 지나가는 하찮은 풀잎에도...생명과 혼이 깃들여 있다 합니다... 이넘의 사바세계...남의 눈에 눈물짓게 하여....혼령들한데 혼나지 말고....잘하고 삽시다...ㅋㅋ 난 글이 "꼭"...끝판에 이래....
허미 진짜루 요 사진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