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에라
<p> 타가이타이에서 아귀날도를 따라 한 15분 정도 내려오면 리비에라라는 골프 타운이 있는데...</p> <p> 한 동안 이곳에 꽂혀 좀 알아봤드랬습니다. 골프코스에 바로 인접한 곳에 집을 짓고 골프코스를 정원 삼아</p> <p> 사는 그림 그럴싸했죠. 일단 지어진 집을 알아봤습니다. 부지 300스퀘어미터 정도에 건평 115-163 정도 사이즈의</p> <p> 모델 하우스가 있는데 600-750만 페소 부릅니다. 물론 골프코스 인접한 곳이 더 비싸고 주택가에 들어와 있는 곳이 더</p> <p> 쌉니다. 모델 하우스를 둘러봤는데... 집이 참 허접합니다. 건축자재 싸구려티 많이 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집을 지을</p> <p>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 지어진 집과 거래 가격을 보니 맨정신에는 도저히 못 사겠더군요.</p> <p> </p> <p> 첫 분양 때는 땅값이 2-3000천 정도 됐을 듯 싶은데 현재는 코스 인접한 땅이 7000 이상 되고 4000이상씩은 되는 것 같</p> <p> 습니다. 집을 지을 생각으로 제가 작년에 이곳 땅을 알아봤는데 담벼락에 인접한 곳에 3000페소짜리도 좀 남아있었습니</p> <p> 다. 첫 사업자가 부도가 나서 그중 일부 매물이 싸게 나왔다고 중개업자가 그러더군요. 아얄라그룹이 인수를 해서 단지</p> <p> 개발에 다시 박차를 가한다고 하긴 하더군요.</p> <p> 그 중 한 곳에 어마어마한 망고나무의 자태에 압도돼 은행까지 가 거의 계약성사 전까지 갔다가 포기했습니다만...</p> <p>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지대가 300미터 중반쯤으로 좀 낮아서인지 아래쪽 지역과 기후차를 별로 못 느끼겠더군요.</p> <p> 또한 땅을 갖게 되면 딸려나오는 골프회원권이라는 것도 9번홀짜리 소형 코스더군요. 18번홀은 따로 회원제로 운영되고</p> <p> 있고요. 거기다가 수영장은 외부사람들까지 돈을 받고 들여 북적거리고 테니스코트는 관리가 전혀 안 돼 있더군요.</p> <p> </p> <p> </p>
@ qoeijfwojf - 경험담 쓰신건데 님은 이딴 리플 달아서 어쩌라고요? 윗글에도 정보라면 정보라고 할 수 있는것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 qoeijfwojf - 에그... 인생 패배자들한테 무슨 정보를 공유하고 얘기를 하겠노? 인터넷에서 가끔 너 같은 넘들 보면 만정이 다 떨어지지만 맨땅에 헤딩하듯 묻고 발품 팔아 알아낸 정보라 나 같은 분들 또 계실까 짚이는 대로 계속 올려볼까 한다. 느닷없이 이 넘이 왜 이러는지 누가 좀 알려주시죠. 어떤 부분이 이 넘 꼭지를 돌게 했는지 참 궁금하네요.
@ qoeijfwojf - 여긴 소설 쓰는데가 아니고, 경험담 나누는 곳입니다...........
zzzz 무슨소리하는건지 ㅋㅋㅋ 그래서 뭐 어떤 사연으로 뭘 도와 드릴까!!^^
@ tollgate - 지금 나한테 하는 소리 맞지, 이 써글넘아. 씨발놈아 내가 너한테 뭐 도와달라고 하더냐. 한국에서 뭐해먹다 온 잡넘시러배새끼인지 몰라도 개똥밭에서 굴러도 기본적인 정신 가닥은 쥐고 살아라 이 씨발넘아. 아.. 잡넘이 확 오르게 만드네. 관심 없는 정보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방구석에 처박혀 왠 시비질이여 시비질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앙헬쪽 보다는 이쪽이 좀더 싼것 같습니다..
@ 삐약 - 동네가 달라 관심사가 아니실 텐데 굳이 응원글 올리시니 사려가 느껴집니다. 감사드리고요.. 다음부터는 신춘문예에 작품 올리듯 가리고 가려 올리든지 해야 될까 봅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똥파리들이 꾀네요.
이런 글을 올리면 무슨 돈자랑이나 자기 자랑하는 것처럼 보는 인간들이 있는 듯하군요. 그런 넘들이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 줄 모르고 아무 소리 한다고 절필하고 그러겠습니까.. 썩어빠진 마인드를 가진 넘들 참 많네요. 이런 넘들은 평생 혼자 살아야 하는데.. 남의 귀한 자식 고생시키지 말고 ㅉㅉ..
@ tagaytay - 혹시 노래가 "라" 로 끝나는 느낌 아시는지요? 그래서 인지는 모르지만 tagaytay 님의 글이 조금은 "라" 로 끝나는 느낌이 나네요^^ -여기서 "라" 는 "도레미파솔라' 의 "라"입니다. 그러니 불쾌하시더라도 격앙된 말씀 조금만 가려 앉히시고, 심한 댓글 쓰신거 한번 보시고 웃으며 지워보세요^^;; 암튼 그쪽 지역을 분양받으시려다가 포기하신 경험담 아니시겠습니까? 맞죠? ㅎㅎ;;
@ tagaytay - 윈!!!
@ tamna - 저런 넘들을 오냐오냐하니까 저런 넘들이 날뛰는 겁니다. 제 얼굴에도 침을 뱉으면서 쓴 댓글입니다. 님은 말은 조근조근하신 것 같습니다만 내용이 별로 건전하지가 않습니다. 라로 끝나든 솔로 끝나든.. 글 내용 갖고 멘트를 하셔야지 글의 질을 갖고 따지는 것 결례죠. 지성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오만함이 좀 엿보입니다. 나중엔 .. 라로 끝난다고 뭐라고 그러는 분도 있고 종류가 여럿인 건 알겠습니다.
음....그렇군.... 하고 글을 읽었는데.... 맘에 안 드시는 분들도 있나 봅니다. 욕 먹을 글은 전혀 아닌데요....
생각보단 비싼듯 합니다만..하긴 요즘 땅아니라 이것저것 필물가가 장난이 아니긴 하죠?ㅎ 특히 관광객들 ,외국인들 유동이 많은곳은 이것 저것 반년~1년 기준으로 오르니..
이런저런 경험을 격식없이 나누는 곳에서 비꼬는 답변도 있고, 문맥을 따지는 사람도 있고.. 아무튼 몰려드는 외국인들로 인해서 가격도 점점 상향평준화돼서 서둘러 안 사두면 저같은 사람은 평생 렌트신세겠네요..
소중한 경험ㄷㅏㅁ 잘 읽었고 참고가 되였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