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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부모형제간이 옆에 있어도 외로움은 인간만이 누릴수 있는 본성 이랍니다.... 멍 때리며 깊은 상념에 빠지는 행동 다...아....사치 입니다...ㅎㅎㅎ^^ 가족을 위해 열띰히 더욱 분발 하시길요....(요즘 계란값 안올랐나요...은근히 조금 올려 보시길 ㅋ)

@ 바탕까스 - 우울증이 다시온것 같아요 사료값이 안올라서 아직은 올릴계회이 없어요

@ 바탕까스 - 저는 요새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저 혼자 홀홀 단신 필리핀에 들어가서 살아야 하나 ? 아니면, 한국에서 꽉 막힌 생활속에서 느껴야 하는 고독을 갖아야 하나? 오늘 바탕까스님의 댓글과 깜보님의 원글이 오늘 아침 많은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저도 우울 합니다.

@ 재키찬 - 재키찬님이 우울하면 안돼요 항상 건강을 챙겨 주시는 재키찬님 우리 서로 힘이 되어봐요 세부 놀러 함 오세요 술이나 한잔 하게요

@ 재키찬 - 어딜가...가족 나두고....ㅎㅎ 홀홀 단신이면 찬이나 나나..벌써 날개 달았지....ㅎㅎ

@ 깜뽀 - 안녕 하세요 ? 깜보님^^ 요새 제가 마음의 결정을 해야 할게 있어서요. 깜보님 외로워 마시구요,. 늦등이와 사랑하시는 사모님께서 옆에 계시잖아요. 힘 내세요. ~ 화이팅 ~

형님 심심하시면 세부로 이사오세요.

@ 원빈군 - 나보다 더걱정입니다 님 요즘 매일 거기가서 논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님으로 돌아오세요

@ 깜뽀 - 잘못된 정보 입니다.

@ 원빈군 - 잘못된정보라면 정말 감사합니다

거창하다면(?) 누구나 다~~~ 외로움을 느낀답니다.... 힘내시구요... 저도 나중에 필리핀에서 살 생각이지만....오늘의 글이 제일 큰 문제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의 선택이니 이겨내세요 아자~~~~~

@ 맑은강물 - 선택에 길을 가고 있으나 마음처럼 잘안되는 군요

긍께, 뭐여요...벌건 대낮에는 암끗도 생각이 안나는디 날만 컴컴흐믄 검나 외로버서 미쳐분다는거여요? 오메, 짠흔거 ...깜뽀님 말씀을 드꼬봉께 나의 가심이 사정읍시 찌저집니당. 그 써글넘의 밤이 무달라고 밤마동 찿아와가꼬 이라고 깜뽀님 마음을 디집어부냐? 작작쫌 찿아오니라... 늬는 잠도 읍냐? 으찌등가... 맴이 개분혀야 몸도 개분흐고 씸도 절로 나는디 그라고 맴이 날마동 궂인날 맹키 개리가꼬는 앞으로 큰일을 으찌할랑가 몰겠어라~~ 대그빡 불어나는 달구 새끼도, 생수 사업도..얌생이에... 밀가기 장사까지 모다 큰일들인디 쩌번참에 들인 새가족 주딩인 빼쭉흔 강생이를 생각하시드라두 언능 기운을 채려야 한당께요. 긍께... 생각은 생각을 낳고 또 생각은 생각을 낳고 ..한다잖혀요. 넘 깊게 그리고 많이 생각하들 마시랑께요. 워차피 생각 끝엔 다시 첨으로 뙤빠꾸 하는거시 생각잉게... 해바짜 답도 안나오고 대글빡은 대글빡대로 쑤시고 ...배는 또 월매나 고픈디... 딴그 읍어라 내가족 내 새깽이들 웃음속에 깊이 숭콰놓고 묻어야 하능거여요. 타향 객지에선 고향 까마귀만 눈에 띠어도 검나 방갑다 하는디, 이역 만리 타국에서 동포만나믄 월매나 반갑겠습니까? 지는 한글만봐도 방가버서 한글만 상대하다봉께 여적쩡 넘의나라 말이 ...ㅠㅠ 암튼... 맨날 깜뽀님 게시글이 우덜에겐 힘이요 영양인디... 이라고 심드신줄 참말로 몰랐고만이라....지송혀서 으짜까나... 가차운 디라도 살고계시믄 나가 탁빼기 한잔 대접해 올릴라 혔는디... 쩌그 검나 멀드만요 ....씨부... 뱅기타고 가야 허든디... 그려요... 새해도 디았고 깜뽀님 삶에 서광이 비추고 있응께... 심 내씨고 그까이꺼 외로움 쯤이야 툭 털어 내십시요. ^^

@ 그까이꺼 - 알았당께...ㅎㅎㅎ 이리 말할것 같네요

@ 그까이꺼 - 타향살이가 힘이드네요 이럴줄알았으면 영어라도 더배울껄 그랬어요

깜보님 글을 읽으면서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미안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만나고 올 것을 세부 에서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영화도 보고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었는데,깜보 님이 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기에 피해를 줄까봐 않 만나고 온 것이 후회 됩니다. 한국에 자주 가는 우리도 어느때는 외로움을 느끼는데..... 엉뚱한 생각일랑 하지 마시고,그럴땐 한국에 가서 부모 형제 들을 만나고 오십시요. 무슨 사연 인지는 몰라도 부모 형제 간이 최고 입니다 지난번에 아버님을 뵈었습니다. 많이 늙으 신 것 같았습니다 여동생과 깜보님 조카도 만나고, 참 사돈인 춘우 아빠도 만났었지요. 고향에 한번 다녀 오십시요.

@ 에페소 - 누님 저 한국가도 양평은 죽어도 안갑니다 저를 철저하게 버린 부모님과 형제들이 너무도 밉습니다

에고 언제 한번 만나게 돼면 소주 한잔 해요 ^^ 허심탄하게 얘기하게요

@ 통장아줌마 - 그러고 가시면 더우울증이 오더라고요 한국가서 살아야겠어요 얼마전에도 찾아오신분과 참재미있는 대화와 시간을 보낸후로 그리움이 더하답니다

깜뽀님 저는 필리핀에 온지 어느덧 4년 하고도 반년이 훌쩍 지나 버렷네요 그래도 학생인지라 학교가도 밖에 나가도 집에와도 한국인들이 잇으니 외롭지는 않더군요 그런데 항상 부모님은 보고싶고 늘상 항상 절 챙겨주시던 것만 생각이 나네요 그 동안 잇으면서 부모님들이고 뭐고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아버지를 만나고 건강하던 아버지가 근육이 다 빠진 모습과 어쩌다가 만진 허벅지에 근육이 아닌 축 늘어지는것을 보고 눈물이 나서 하던 예기를 끊고 화장실을 가서 울고 온적도 잇습니다 필리핀에 잇을때는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늘 멍때리고만 잇는 시간이 많지만 그럴수록 힘을 내시면 좋겟네요 필리핀에 있는 교민들은 누구나 한번쯤 느껴봣을겁니다 온 이유는 전부 다 다를테지만 힘을 내세요

@ 셀마 - 저는 철저히 혼자 랍니다 자식중 하나라도 옆에서 사고 치는놈이 있더라도 함께 였다면 전 열심히 살지요 그런데 함께 하지 못하는 현재가 내게는 힘에 부치나봐요 아빠를 보겠다고 얼마전에 아들이 왔다간 후로 우울증이 심해진것 같아요 작년에도 그랬지만 이겨냈드시 올해도 이겨내려 노력 합니다

까모테스 좋은 곳이지만 한국사람이 없어서 속 시원하게 대화를 하기가 힘드실듯 합니다 그래도 이쁜 늦둥이들을 보면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전 언제나 깜뽀님 팬으로써 언젠가 만날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와 함께 갈수도 있고~~ 아님 혼자 갈수도 있네요^^ 꼭 뵙고 싶습니다 브라이언이 말한 아직 노란색 염색 머리가 남아있을때 꼭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 폴리76 - 하하 브라이언 하니까 왜 뚱뚱 생각이 나는지......ㅋㅋ 제딸하고 같이 오세요 대접이야 시골이라 소홀하겠지만 시골서 푸짐한 대접을 하고 싶어요

힘내세요 저도 언젠가 깜뽀님을 뵐 생각입니다 화이팅!!!!

@ 러화이팅 - 전 시골 촌노에 불과 합니다 노래 좋아하고 음악 좋아하고 이시골에서 그누구가 음악을 크게 틀어도 뭐라안하고 그런데 혼자 한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한달에 한번 하는 동호인도 없고.......

딱..그럴시기같습니다..고비이지요..3년..4년 그시기.지나면 방법이 나오더군요. 똥싸면서..다함게 차차차 노래도 나오고..혼자 웃기도하고..ㅎ 이겨내보십시요... 그시기 지나면 한국 ....추억속이됩니다... 다시 한국에서 사라고해도 못삽니다. 밉네 곱네해도 편한곳이 쀨리쀤입니다 묻힐곳은 못되지만... 내생각임을 ..

@ 필고졸업반 - 선배님들에 조언을 찾아 갑니다 힘든시기가 3-4년 고비를 넘겨볼께요

외로움은 자신을 반성하게하고, 한편으론 더 열심히 사는 동기 부여도 줍니다.

@ 초록나눔 - 동기 부여를 받아서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한국에 있어도 외롭고 필리핀에 있어도 외롭고 그래도 부양할 가족이 있으시다면 힘들고 어깨가 무거우시겠지만 힘내시고 피하지 못한다면 즐거라는 말이 있듯이 외로움속에 행복을 찾은것이 좋을거 같네요. 어째 제 자신한테 말하는거 같네요. ㅋ

@ 바나나밀크 - 그래요 한국에서도 외롭고 여기서도 외롭내요

그냥 스쳐가기는 넘 동감하는 글 입니다.마음이 아프네요. 마닐라에 계시면 가끔 만나서 서로가 위로하는 사이가 됬으면합니다.

@ 미성 - 마닐라는 아니고 세부네요 그것도 아주작은섬

형님, 어디서 읽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인생이 고난의 여행이래요. 그 놈의 글을 읽고 한참 멍 했어요. 작은방에 침대들이면 전화할께요. 세부와서 소주 한잔하고 주무시고 가요.

@ waymac - 매일가서 놀고싶은곳 세부너무 좋은 친구이며 동생인 자네가 있어 행복하다우

필리핀 이민생활 1~2년차--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기, 죽지않을려고 당하지 않으려고 ... 영어는 않되고 눈치와 통밥으로 견디어 내는 시기 3~4년차 -- 갈등의 시기..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나?? 아니면 조금더 견디면 이곳에 정착할수 있을까??? 내년에도 똑같으면 어쩌지??? 그나마 이돈도 다 떨어지면???? 5년차--위험한 시기..필리핀을 다 아는것 같은 자신감..새로 정착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서슴없이 해주는 자신을 봄... 큰사고 칠수있는 시기 임.. 6~8년차--필리핀 생활의 안정을찾고자 무던히 노력하는 시기.. 여태것 7~8년 동안 집 월세가 무지하게 아깝다는 생각을 같는 시기.. 그돈 다 모으면 집한채 지고도 남않겠네.. 9~10년차-- 필리핀 중상층 들이 살아가는 방법이 눈에 보이기 시작함.. 그들은 무슨일을 하며...어떻게 인생을 즐김며 사는 지가 보이고... 따라해 볼려고 노력하는 시기 10년 이상--- 한국 생각..무덤덤.. 어쩌다 한국에가도 편하지가 않음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면 편안함 과 내집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듬...

@ 8282MOTORS - 필리핀 이민생활 1~2년차--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기, 죽지않을려고 당하지 않으려고 ... 영어는 않되고 눈치와 통밥으로 견디어 내는 시기 제경우 ....3개월 4개월때경험임 3~4년차 -- 갈등의 시기..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나?? 아니면 조금더 견디면 이곳에 정착할수 있을까??? 내년에도 똑같으면 어쩌지??? 그나마 이돈도 다 떨어지면???? 1년차에 경험함 5년차--위험한 시기..필리핀을 다 아는것 같은 자신감..새로 정착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서슴없이 해주는 자신을 봄... 큰사고 칠수있는 시기 임.. 1년반만에 터득 6~8년차--필리핀 생활의 안정을찾고자 무던히 노력하는 시기.. 여태것 7~8년 동안 집 월세가 무지하게 아깝다는 생각을 같는 시기.. 그돈 다 모으면 집한채 지고도 남않겠네.. 2년차 경험 9~10년차-- 필리핀 중상층 들이 살아가는 방법이 눈에 보이기 시작함.. 그들은 무슨일을 하며...어떻게 인생을 즐김며 사는 지가 보이고... 따라해 볼려고 노력하는 시기 2년차경험 10년 이상--- 한국 생각..무덤덤.. 어쩌다 한국에가도 편하지가 않음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면 편안함 과 내집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듬... 2년차경험 남들보다 적응력이 빨라 생활하기는 쉬웠는데 한국인을 만나지 못하면서 외로움이 찾아옴

@ 깜뽀 - 님...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고... " 피할수 없다면 , 즐기십시오 " 그러다 보면 물흐르듯이 지나갑니다.. 저또한 98년도에 들어와서 15년이란 세월을 그렇게 지냈답니다 제가 지내고 있는 이곳 수빅 쟘발레스 지역도 초창기에는 한국분 만나기 힘든지역 이였답니다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8282MOTORS - 노력해 보겠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술은 딱!!!! 잠들기 좋을 만큼만 드시기를 바랍니다... 멀리 한국에서 응원 합니다...성공하실때 까지 홧팅!!!!!!!~~~~~~~~~~

@ 악어이빨 - 술을 자제 하려고 노력합니다 술마시고 잠들면 잠꼬대를 한다고 아내가 그러 더군요

@ 깜뽀 - 깜보님 이번주말 3월2일 뵈러가도 되나요 세상 이야기 좀 하게요 ㅎㅎㅎ ? 가능하시다면,,, 쏘주는 머리 아프시다니까 다른 좋아하시는 술있으시면 말씀해주시구요 09157910189 가는 길좀 알려주세요 저는 탈람반에 있습니다 주소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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